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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혼조-유럽증시 급락..."인플레와 침체 사이의 싸움"

코인리더스

2022.07.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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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 연휴 후 첫 거래일에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44포인트(0.42%) 하락한 30,967.8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06포인트(0.16%) 오른 3,831.39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4.39포인트(1.75%) 뛴 11,322.24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장 초반 2% 이상 하락했다가 결국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고, 나스닥지수도 장 초반 2% 가까이 하락했다가 1% 이상 반등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주 후반 나오는 6월 고용보고서를 주목하고 있다.

 

냇얼라언스증권의 앤드루 브레너는 보고서에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스토리는 인플레이션과 침체 사이의 싸움이다"라며 "연착륙이 하루하루 더 힘들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 주요국 증시는 5일(현지시간)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91% 하락한 12,401.20으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2.86% 내린 7,025.47,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68% 내린 5,794.96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도 2.68% 하락한 3,359.8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데이비드 매든 에퀴티 캐피탈 애널리스트는 AFP 통신에 "세계 경제 건전성에 대한 공포가 만연하면서 주식 시장의 하락을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매든 애널리스트는 "물가가 오르고, 금리는 높아지고, 경제성장 속도는 늦춰질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 드리워져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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