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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스쿨  1기

도깨비의 블록체인스쿨 GRAND OPEN! ‘공부하GHO! 장학금도받GHO!’

‘코인고스트 PC버전 런칭’을 기념하여 도깨비 선생님이 ‘블록체인스쿨 1기’를 오픈합니다!* 도깨비의 블록체인스쿨이란?코인고스트는 블록체인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하고 연구해 볼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갈증을 느꼈던 여러분들 위해, 도깨비 선생님과 함께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과 이슈를 쉽게 정리하고 최종적으로 블록체인기술이 가져올 변화된 미래를 자유롭게 설계해볼 수 있는 참여형 온라인 스쿨을 마련했습니다! * 기간 : 11/02 ~ 11/30 매주 월/수요일 (총 8회)* 시간/장소 : 오전 10시 / 코인고스트 카테고리 중 ‘지식고’ (www.coinghost.com)* 블록체인스쿨 절차는? 도깨비선생님이 지식고에 생각해볼 주제와 함께 참고자료를 올리면 자신의 견해를 자유롭게 ‘답변하기’에 서술합니다. (분량 제한 없음) 익일 해당 주제에 대한 ‘도깨비 강의’가 블로고에 업로드 됩니다!* 회차별 우등생 선정 절차는?익일 10시, 답변 모집 마감 후 도깨비 선생님이 우선 BEST 5 답변을 선정합니다. 선정된 5개의후보 답변으로 ‘코인고스트 공식’ 커뮤니티에서 ‘12시~15시’ 3시간동안 보팅을 진행합니다. 보팅 결과에 따라 1, 2, 3등의 회차별 우등생이 선정되고 즉시 상금을 지급합니다.* 회차별 우등생 상금은?매 회 KRW (원화) 지급 1등 20,000원 , 2등 10,000원, 3등 5,000원 !!! 블록체인 스쿨 1기 최종 장학생에겐 장학금 지급 !!! 스쿨 1기 마감 후 11/30일 최종 점수 합산으로 장학생 선발 회차별 BEST 5 답변으로 선정 시 : + 1점 회차별 3등 우등생으로 선정 시 : + 1점 회차별 2등 우등생으로 선정 시 : + 2점 회차별 1등 우등생으로 선정 시 : + 3점장학금 : KRW (원화)로 지급 1등 100,000 원 / 2등 50,000 원* ‘준비사항’을 안내드립니다. 도깨비의 블록체인 스쿨에 참여하고 장학금을 받으시려면 ‘바나나톡 앱설치 - 마이페이지 - 디지털자산’ 으로 지갑 생성까지 마치셔야 합니다. (소요시간 : 3분)도깨비와 같이 어려웠던 블록체인 쉽게 공부하고 장학금도 받아가세요😊

<도깨비 스쿨 제 1강>블록체인과 CBDC 확실하게 개념잡기!

안녕하세요, 도깨비 선생님의 블록체인스쿨에 참여해주신 학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깨비스쿨은 평소 어렵게 느껴지는 블록체인에 대해 여러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이 것이 가져올 낙관적인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상상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온라인 클래스’에요! 😊블록체인스쿨 과정을 모두 마치시면 여러분들은 친구들에게 ‘블록체인 어렵지 않아, 사회는 이 기술로 인해 앞이렇게 달라질꺼야’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거에요! 다같이 열심히 강의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첫 강의인 만큼 이번 주제는 가장 개념적인 부분으로 준비했습니다! 자 그럼, 강의를 한번 시작해볼게요!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암호 화폐를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 재태크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바로 그 첫 스타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실제로 비트코인이 출현하게 된 본질적인 취지는 ‘탈중앙 집권적 화폐 시스템의 구축’ 이지만 다른 방향으로 대중들에게 인식이 되어버렸네요..어찌되었건 ‘탈중앙’을 추구하여 음지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은 점점 커져, 지금은 국가가 주도하여 현 법정화폐를 대체할 디지털 기축통화를 만들게 되었으니, 우리도 이제 블록체인에 대해 정확히 알고 관심을 가져야 하겠죠?1. 블록체인 기술이 왜 주목을 받을까?LTE가 가져온 변화는 다들 체감 하실거에요. LTE가 시작된 이후 펼쳐진 ‘mobile only’시대로 인해 우리는 컨텐츠 시청, 소셜 네트워크 활동, 온라인 플랫폼 접근, 금융 관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모바일 하나로 해결합니다. LTE보다 업그레이드 된 5G는 앞으로 우리 생활에 더욱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올 것임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로봇등이 모두 디바이스 네트워크로 연결되며 분명 편의성이 증대되었지만, 해킹 등의 보안 위험성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책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각광을 받기 시작 한거에요! Q.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술이 뭐길래?블록체인 기술은 거래 정보 등의 데이터가 담긴 블록이 마치 사슬처럼 순차적으로 연결된 원장을 이야기합니다. 이것을 바로‘분산원장’이라고 하는건데요. 여기서 원장이란 거래를 기록하고 확인할 목적으로 보관하는 일종의 장부를 뜻해요. 기존에는 정부나 은행 등 중앙 관리 서버에서 원장을 관리했다면, 블록체인의 분산원장은 모든 사용자가 동일한 거래장부를 각각 보관하게 되어, 특정인에 의해 정보가 변경될 수 없으며, 바로바로 대조해볼 수 있기 때문에 위조와 해킹도 불가능한 거에요!2. 블록체인에서 반드시 잡아야하는 개념은?블록체인의 특징이자 반드시 잡아야하는 세가지 개념이 있습니다.바로 ‘탈중앙화’, ‘보안성’, ‘투명성’ 입니다!1. 탈중앙화 : 중앙 관리기관 (정부, 은행 등) 없이 거래 가능2. 보안성 : 사용자들 모두가 원장을 공동으로 소유.3. 투명성 : 모든 사용자에게 기록이 공개되어 위조 불가.블록체인 기술의 이 세가지 개념이 바로 핵심입니다. 또한 기존에 거래시 불필요한 인증 절차 즉 중앙 관리기관의 개입을 생략할 수 있어 시간 단축은 물론이고, 보안성 투명성도 한번에 잡아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가장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블록체인은 참여자의 제한을 두지 않는 ‘퍼블릭 블록체인’, 그리고 제한된 참여자만 사용가능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이렇게 두가지로 방식을 나눌 수 있어요.먼저 ‘퍼블릭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비트코인’ 입니다. 누구나 네트워크에 접근하여 제한 없이 이용가능하고, 개인정보를 배제하고 익명으로 거래가 가능하니 유저 확보 측면에서도 아주 유리하며, 독자적인 암호화폐를 국제적으로 유통할 수 있다는 장점 떄문에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반면,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위해 그들의 입맛에 맞도록 단점을 보완한 형태인데요. 일단 허가를 받은 참여자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퍼블릭 블록체인’의 특징이었던 익명성은 사라진 상태가 됩니다. 애초에 허가를 받은 참여자를 선정한다는 기준이 있다는 것은 관리자가 있다는 것 아니냐? 라는 날카로운 질문이 있을 수 있는데요, 결국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 추구하는 탈중앙화는 특정 프로세스 내에서 불필요한 중개 과정만 생략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4. CBDC의 등장은 왜 필연적일까?요즘 가장 핫했던 이슈이죠! ‘한국은행’이 클레이튼과 CBDC 논의를 시작했다는 내용입니다.Q. CBDC란?CBDC는 각 국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를 이야기합니다.이 뉴스는 국가차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 현 법정화폐를 대체할 디지털 기축 통화를 발행한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업계에는 매우 호재입니다.그렇다면, 우리나라 CBDC 등장은 왜 필연적일까요?사실 그간 블록체인 기술에 입각한 암호 화폐, 디지털 화폐에 대해서 제일 부정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바로 ‘정부’일 것이라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정부 산하 기관들이 중앙 관리 서버로 구축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상 블록체인 시장이 커질수록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니까요. !!! 그런데 전세계의 흐름이 달라졌어요. !!!중국을 선두로 국가들은 저마다의 CBDC 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 맞춰 ‘디지털 위안화’를 전면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어요. 세계 최초로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이 되겠다는 목표인거죠. 어떤 견해에 따르면 현 기축통화를 차지하고, 달러 패권을 흔들고자 하는 것이 중국이 전략이라 누구보다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도 하더라구요.그간 CBDC 발행 필요성은 없다고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했던 미국도 당연히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겠죠? 현 기축통화 국가 답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CBDC연구를 폭넓게 수행하겠다고 밝혀버렸습니다.현재 우리나라는 친중 여당 정부 구성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고, 미국과의 관계 또한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는 것처럼, 결국 우리나라도 전 세계 흐름에 맞추어 CBDC를 빠르게 등장시킬 수 밖에 없는 거에요. 아마 CBDC는 조만간 모든 나라에서 각국의 지류 법정화폐를 대체하게 될 것이고 이는 필연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강의 어떠셨나요?블록체인, 그리고 CBDC는 절대 어려운 개념이 아닙니다! 오늘도 도깨비 강의를 봐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주제로 11/05일에 또 찾아뵙도록 할게요!

<도깨비 스쿨 제2강>블록체인 기술의 고도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도깨비의 블록체인스쿨 두번째 강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의말씀 전합니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1회차 주제였던 ‘블록체인과 CBDC 완벽하게 개념잡기’에 이어, ‘블록체인 기술의 고도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라는 테마를 잡아보았습니다.오늘의 강의를 위해 짧막한 복습을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란 거래를 기록하는 원장을 모든 참여자가 동등하게 보관하는 ‘분산원장 기술’을 의미합니다. 기존에는 정부, 은행과 같은 ‘중앙 관리 서버’에서 원장을 관리했기 때문에, 각각의 거래를 보증하기 위한 제 3자의 개입이 반드시 필요했는데요, 블록체인은 수많은 참여자가 같은 원장을 각각 보관하고 있으니 특정인에 의해 정보가 변경될 수 없어 보안성과 투명성이 보장되고 제 3자의 개입과정이 생략되니 효율성도 증대된 것입니다. 그런데….여러분 눈치채셨나요?만약 다수의 원장 소유자가 없다면, 블록체인 기술은 쓸모 없는 것 아닐까요?가령, A와 B가 거래를 하는데, C,D,E,F…..등 거래 당사자 외 원장 소유자가 없다면, A와 B의 거래는 안전하다고 볼 수 없겠죠?이쯤 되면 블록체인 기술은 애초에 참여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장점이 부각되는 기술이라는 것을 눈치 채셨을 것이라고 사려 됩니다! 1. 블록체인 생존의 법칙 결국 블록체인 기술이 실용화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다수의 참여자 확보’ 입니다.시장 경제의 원리가 그러하듯, 블록체인 또한 참여자 확보를 위해서는 매력적인 혜택을 주거나보상을 통한 동기부여가 필수이겠지요.블록체인이 주는 보상이 바로 ‘암호화폐’입니다.블록체인 원장에 거래 기록을 추가하려면 오직 이전 페이지와 연결되는 암호를 발견해야만 가능합니다.그리고 이 암호를 찾은 것에 대한 보상으로 생겨나는 것이 암호화폐에요. 이 과정을 ‘채굴’이라고 합니다.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직접 암호를 해독해야하냐구요? 아니에요! 블록체인이 스스로 하도록 설계되어 있는거에요!다만, 블록체인 참여자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에 따른 보상인 암호화폐의 가치가 수요 공급 원칙에 의해 높아지는 것이고, 그 높아진 가치로 인해 또 다시 참여자가 늘어나는 선순환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바로 이 구조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는 유지되고 발전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2.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반드시 같이 가야하는 개념일까?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의 개념임을 알려드렸습니다. Q. 그렇다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반드시 함께 가야하는 개념일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해답은 지난 강의를 통해 공부한 ‘퍼블릭/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누구나 네트워크에 접근하여 제한 없이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참여자에게 주는 보상 제공은 필수적입니다. 반면, 허가 받은 참여자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 애초에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위해 탄생했고, 기업이 구성하는 블록체인은 굳이 보상을 주지 않아도 참여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암호화폐’ 같은 보상은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결론: 따라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반드시 같이가는 개념은 아닙니다! 3. 코인계의 양대산맥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독보적인 두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교해보면 블록체인 기술의 고도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우선, 비트코인은 가장 원론적이고 대표적인 퍼블릭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첫 시작을 알린 ‘비트코인’은 전에 없던 거래 장부 관리법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성공적인 데뷔 이후 역시나 수많은 후발 주자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들은 각각 더 많은 기능을 담은 코인을 줄줄이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거래 장부 + 투표 기능’을 담은 코인 A, 그 기능에 ‘전송 기능’까지 합친 코인 B, 이런 식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된 코인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온거에요. 으.. 생각만 해도 너무 복잡하지요..? 이 때 등장한 것이 바로 ‘이더리움’ 입니다. 다양한 기능의 추가되는 코인들을 하나의 ‘앱’으로 생각한다면 이더리움은 그러한 앱들을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같은 블록체인을 지향한 것입니다. 이더리움의 핵심은 바로 ‘스마트 컨트렉트’라는 기술입니다. 스마트 컨트렉트란 다양한 계약을 완전히 디지털화하고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 비트코인이 중개 기관이 없는 금융 거래 기능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렉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범위를 무궁무진하게 확장시킨 것입니다. 모든 사회 활동의 기본 개념인 ‘계약’이 ‘스마트 컨트렉트’를 통해 자율화되니 ‘이더리움은 컴퓨터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는 말은 절대 과언이 아닌 셈이지요. 4. 암호화폐의 두 종류, 코인과 토큰 앞서 비트코인을 ‘금융 앱’ 이라면 이더리움을 ‘스마트폰’ 으로 비유했습니다. 이 비유를 통해 이더리움이 얼마나 포괄적인 블록체인인지 어느정도 느끼셨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 시스템 네트워크’를 메인넷이라고 합니다.그리고 이 메인넷을 독자적으로 보유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코인’과 ‘토큰’으로 분리됩니다. 자체적인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을 때 그것을 ‘코인’, 타 메인넷을 빌려쓰는 경우 ‘토큰’ 이라고 부르는 거에요!아주 쉬운 비유로 ‘메인넷’ 은 도깨비빌딩의 건물주, ‘코인’은 건물주가 그 빌딩에 직접 차린 회사, ‘토큰’은 도깨비빌딩 입주사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회사를 차리려는 사람이 반드시 건물주일 필요는 없겠지요, 괜찮은 건물에 계약을 통해 입주하여 회사를 차리면 되니까요! 같은 이치로, 모든 암호화폐가 메인넷을 반드시 소유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메인넷을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코인’의 장점이 분명히 있을텐데요!먼저, 자신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니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새로운 기능을 덧입힐 수 있습니다. 더욱이 독자적 메인넷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기술력의 입증’이라는 측면에서도 고객사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높일 수 있겠지요.이러한 장점으로 토큰으로 시작해 독자적인 메인넷 구축 후 코인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아주 많답니다! 😊 ------------------------------------------------------ --------------------------- ---------------------------여러분, 오늘의 강의도 어떠셨나요?기본적이지만 또 쉽게 정의 내리기 힘든 것이 바로 블록체인 용어들인데요! 도깨비스쿨을 통해서 점점 블록체인이 쉬워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도깨비가 응원합니다! 그럼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요!

<도깨비 스쿨 제 3강> 두 얼굴의 ICO, 파악부터 제대로! (feat. IPO)

안녕하세요 수강생 여러분!벌써 도깨비의 블록체인 스쿨도 2주차가 되었네요:-)꾸준히 참여해주시는 수강생분들께 감사의 말씀부터 전하며 제 3강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1주차 강의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개념이 어느 정도 잡히셨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그래도 잠깐의 복습 시간을 가져볼까요?블록체인이 생존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다수의 참여자 확보’이고, 참여자 확보를 위해 주어지는 것이 바로 ‘암호화폐를 통한 보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보상으로 인해 몰려드는 참여자가 생기고, 참여자가 많아질 수록 암호화폐의 가치는 높아지지요. 더욱 높아진 가치로 인해 또 다시 참여자가 몰려드는 선순환 구조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블록체인은 스스로 확장/생존합니다. 지난번 강의의 또 다른 핵심 포인트는 ‘코인과 토큰’이었는데요.블록체인 시스템 네트워크인 ‘메인넷’을 독자적으로 보유하는지 여부에 따라 코인과 토큰으로 나뉘어집니다. 자체적인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을 때 그것을 ‘코인’, 타 메인넷을 빌려쓰는 경우 ‘토큰’ 이라고 부른니다😊건물주, 입주사 예시 기억나시죠?! 기억 안나시는 분들을 위해 2강 다시보기 링크는 아래에!http://www.coinghost.com/blogs/18219?tab=%EC%B5%9C%EC%8B%A0%EA%B8%80여러분이 알고 있는 암호화폐는 몇가지가 되나요?코인에 꽤나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신규 프로젝트들도 많이 알고 계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과 같이 독보적인 코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프로젝트들의 진입률도 굉장히 높은 것이 이 시장의 특징인데요!도대체 이런 프로젝트들의 진입은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그 해답은 바로 오늘의 주제인 ICO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1. ICO 란 무엇인가? ICO (Initial Coin Offering) 는 ‘암호화폐 공개’를 의미합니다.암호화폐 공개란 사업자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에게 판매해 자금을 확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업자는 백서 [White Paper] 라 불리는 문서를 통해 자신이 암호화폐 기술로 이루고 싶은 계획을 제시합니다. 상세하게는 개발자가 어떤 이들이고, 블록체인 기술로 이루고자 하는 비전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문위원단의 구성 등을 기재합니다.그리고 그 백서를 보고 투자자들은 판단합니다.‘과연 이 프로젝트에 내 돈을 태워도 될지…’여기가 바로 독자적인 메인넷을 보유한 ‘코인’이 ‘토큰’보다 유리해지는 지점이겠지요?사업자의 입장에서는 사업의 시작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펀딩’인데, 투자자들은 백서를 보고 투자의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려 할테니까요.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다면 암호화폐 기술의 근본 역량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을 테니, 투자자의 입장에서 더욱 신뢰가 가지 않을까요? 2. ICO의 두 얼굴 (feat. IPO) ICO의 개념을 듣고 보니 왠지 주식시장의 IPO와 비슷한것 같지 않나요?Q. IPO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 드리자면?IPO (Initial Public Offering)는 주식시장에 상장해 기업의 주식을 투자자에게 판매해 자금을 확보하는 기업공개를 의미합니다.자금 확보라는 측면에서 비슷해보이는 ICO와 IPO, 그러나 명백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첫번째, IPO를 통해 얻은 주식은 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지만, ICO로 얻은 코인이 모든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두번째, IPO를 통해 주식을 얻게 되면 주주가 되어 기업 운영에 관여할 수 있지만, ICO는 경영 참여 권리가 없습니다.세번째,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차이점인 법적 절차의 유무입니다. IPO의 경우 법으로 정한 절차대로 회사의 실적, 재무, 회계 감사와 같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상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이러한 모든 조건들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수년은 소요가 되지요.반면 ICO의 경우, 어떠한 구체적인 법률 조항이 없어 ‘백서’의 공개만 가지고 자금 확보가 가능합니다.이렇게 자금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될 수도 있으나 법적 절차가 없다보니 사기꾼이나 부실기업들이 몰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ICO’를 금지하고 있어요. (뭐..기본 취지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겠지요?)*MTN 기사 2020.11. 발췌* 2017년도 ICO 금지 이후 지금까지 우리나라 정부는 ICO에 대해 똑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걸 알 수 있어요.실제로 이런 사기극도 있었답니다.2018년도 신일그룹 사건을 아시나요?신일그룹은 울릉군 앞바다에서 러일 전쟁에 참전한 배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배를 발견했다고 발표하며, 이 배에 실려 있는 200톤의 금괴를 담보로 신일골드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럴듯한 정보로 투자자들이 몰렸지만, 결국 이는 2,400여 명의 피해자와 약 90억원의 피해액을 남긴사기 사건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이렇게 ICO가 오용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법적인 절차가 없기 때문이겠죠..ICO 전면 금지 조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강력합니다. 능력 있는 기업들이 규제를 피해 스위스, 홍콩 등과 같은 해외에서 ICO를 진행할 수 밖에 없으니, 결국 국내 블록체인 업계 성장을 더디게 한다는 주장이지요.하지만 여러분! 이렇게 해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암호화폐는 반드시 국내 거래소에 상장할 필요도 없을 뿐 더러, 해외 루트를 통한 ICO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 국가 간의 금융경계가 허물어지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구요! 본래 암호화폐 탄생 취지인 탈중앙, 그리고 탈국가에 가까워지고 있는 포지티브 시그널로 해석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3. ICO의 대안책? 투자자의 입장에서 ICO의 가장 큰 리스크는 프로젝트를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신뢰의 문제’ 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의 대안책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대표적으로 거론되는 대안책으로는 IEO가 있습니다. IEO (Initial Exchange Offering)은 기존 암호화폐 개발처, 즉 사업자가 진행하던 백서 공개와 투자자 모집을 암호화페 거래소에서 대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거래소가 사전에 신뢰성을 담보해준다는 점에서 ICO의 대안으로 급부상했습니다.그러나..... ‘거래소는 어떻게 믿냐!!!!' 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바나나톡에서 만든 독자적인 대안책 ISO도 있습니다.ISO (Initial Social Offering) 는 바나나톡이 보증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법으로, 블록체인 소셜 네트워크 바나나톡의 장점을 살려, 채팅 창 내에서 바로 코인 구매도 가능하고 정보 공유도 가능한 방식입니다. 바나나톡이 검증해주는 프로젝트이니, 바나나톡 유저분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볼 수도 있겠죠? 이 밖에도 주식과 동일하게 보유 코인 양에 따라 프로젝트 발행사가 창출한 이윤의 일부를 배당금으로 받거나 경영권의 일부를 가질 수 있는 STO (Security Token Offering)도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벽하게 ICO의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앞으로 우리나라 정부가 얼마나 현명하게 대안책을 마련할지, 모두가 주시해야 할 시점이에요! --------------------------------------------------------------------------------------------------------------------------------------------------여러분, 오늘의 강의는 어떠셨나요?ICO에 대해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것 같아 최대한 쉽게 설명해드리고자 했는데, 이해가 쏙쏙 되셨을지 모르겠네요!다음 시간부터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각 산업별로 상세하게 파악해보기로 해요! 오늘도 강의 잘 읽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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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스쿨 제 4강> 블록체인과 금융 1편

여러분, 벌써 도깨비의 블록체인 강의가 4회차까지 왔네요😊8회차 구성이니 절반에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욱 힘을내주세요! 으쌰으쌰!)3회차까지는 꼭 알아야하는 개념들을 위주로 정리했다면 오늘의 강의부터는 각 산업별로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오는 사회의 변화에 대해 다뤄볼거에요.그 첫 주제는 바로 ‘블록체인과 금융업’입니다. 금융업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기업체가 존재하지요?보험사, 은행, 카드사, PG사 그리고 요 근래 아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핀테크 기업까지.오늘은 금융업 중 핀테크와 국내 은행을 위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1. 핀테크 2.0 (블록체인과 핀테크) 핀테크는 금융(financ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에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토스나 뱅크샐러드 등이 바로 핀테크 기업입니다.실상 그동안 핀테크 기업들이 금융사와 협업 없이 독자적인 서비스를 구현하기란 불가능했습니다.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데이터와 인프라를 기존 메인 금융사에 모두 보유하고 있고, 금융위원회 가이드에도 투자금은 그 출처가 어디 던 반드시 주요 은행에 예치 또는 신탁해야 하도록 되어있으니까요. .그러나!!! 핀테크 2.0에선 더 이상 은행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졌어요. Q. 핀테크 2.0이란?지금의 핀테크에 블록체인이 더해지는 것을 이야기해요.핀테크 2.0에선 기존 금융권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P2P(Personto person / 차입자와 투자자의 직접적인 거래) 거래, 암호화폐 투자금 유치 등이 가능해집니다. 보안성과 투명성이 보장되는 블록체인 기술이 베이스이다 보니 거래가 이루어질 시 보증을 위한 3자의 개입이 불필요하고, 반드시 법정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은행의 개입이 또 불필요하여 제반 비용의 절감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재고됩니다. 시장조사업체 ‘주니퍼 리서치’에서 발행한 ‘블록체인의 미래, 핵심기회와 도입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기관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경우 최대 270억달러 (30조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독창적인 금융 인프라를 만들 핀테크 2.0을 기대해 봅니다😊2. 은행의 대안책, 컨소시엄 블록체인대출, 자금관리 및 금융거래가 핀테크 기업에서 독자적으로 가능해지면, 기존의 은행은 도대체 무슨 역할을 하게 될까요..? 은행은 단순 원화 거래만 지원하는 중개기관이 되는 것 아닐까요?Q. 암호화폐의 등장으로 법정화폐가 위기에 놓여있고, 블록체인 기술의 발달로 중개자로서의 은행의 입지도 점점 줄어드는 은행들은 지금 과연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요? 사실 은행의 입장에서 암호화폐가 동반되는 퍼블릭 블록체인은 불필요합니다. 중앙은행이 발행한 법정화폐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허가된 사업자들 입장에서는 민간에서 발행한 암호화폐를 운용할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어요. 그래서 은행은 ‘폐쇄형 블록체인’에관심을 갖습니다.!! 여기서 폐쇄형 블록체인에 들어가는 것이 프라이빗 블록체인 입니다. !!제한을 두지 않고 개방성을 추구하는 퍼블릭 블록체인과 전혀 반대되는 폐쇄적 개념이지요. ★여러분, 매 회차 강의에 퍼블릭/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등장했으니, 부가설명 없어도 되겠지요?혹시 기억 안나시는 분을 위해 1강 다시보기 링크 ▼http://www.coinghost.com/blogs/18124?tab=%EC%9D%B8%EA%B8%B0%EA%B8%80그러나, 운영하는 주체가 승인자 역할을 하며 참여자에 제한을 두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 폐쇄적 적용이 이루어지니 활용성이나 확장성에서 그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은행은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향하고 있습니다.Q. 컨소시엄 블록체인이란? 폐쇄형 블록체인에 속하는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처럼 참여자에 제한을 둘 수 있지만, 운영하는 주체가 복수의 협의체라는 점에서 다릅니다.즉 복수의 운영주체가 공동으로 장부 운영을 하면서 거래 데이터를 공유하기 때문에 운영주체가 하나인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비해 확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지요.쉽게 풀자면! 각각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동맹을 맺어 하나의 연합을 맺은 것이 바로 ‘컨소시엄 블록체인' 입니다.’* 기사발췌 *기사 발췌를 보아도 알 수 있듯, 대표적 규제사업인 기존 은행들은 이렇게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위주로 현재 움직이고 있습니다.앞으로 은행이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어떤 발전을 해나갈지 지켜보아야 하는 시점입니다. 3. 은행에게 주어진 현 과제 : 블록체인 인증으로 통합하자! 우선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어 가장 편해진 것은 인증 부분입니다!휴.. 그동안 너무 번거로웠던 공인인증서. 드디어 폐지 법안이 통과가 되었죠?* 기사발췌 *기존의 공인인증서가 불편했던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거라고 예상하는데요.금융사 별로 별도 추가해야하고, 1년마다 갱신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참 컷죠..그런데, 블록체인 인증서가 도입이 되면 한번 발급받은 인증서는 다른 금융사에 별도로 추가 등록할 필요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 시점 은행들은 '공인인증’이라는 이용약관 조항이 모두 포함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대대적인 변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 기사발췌 *아직까지 시중은행들은 기술적인 논의를 제외하고 어떤 방식으로 은행 통합 전자 인증서를 운영할지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해요.이와 관련된 논의가 은행 개별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만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은행들이 힘을 모아 하루 빨리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러분, 금융업은 그 범위가 굉장히 넓은 만큼 오늘은 핀테크와 은행 위주로만 다뤄보았습니다.다음 시간에는 글로벌 은행의 흐름과 지자체의 현 대응, 그리고 보험업 등 다른 금융업을 다루는 &lt;블록체인과 금융 2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한 주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다음주에 또 좋은 강의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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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스쿨 제 5강> 블록체인과 금융 2편

안녕하세요, 도깨비의 블록체인 스쿨 5강에 찾아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벌써 5회차이네요, 여러분! 절반이 지나갔어요! 다들 더욱 힘내주실꺼죠?아! 이부분 다시 한번 말씀드려야겠네요!지난주 공지한 바와 같이 이번주부터는 강의가 먼저 진행되고, 강의와 관련된 주제로 익일 미션을 드립니다😊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도깨비의 블록체인 스쿨이 되기를 바라며…&lt;블록체인과 금융 2편 강의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암호화폐는 법정화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내거는 가장 큰 근거가 무엇인지 아시나요?바로 ‘가격변동폭’ 입니다. 실제로 과열 투기로 인해 암호화폐의 가치는 너무 심각한 변동폭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요.현재 발행되는 암호화폐들은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만으로 가격이 결정이 되니, 조그마한 시장변화와 이슈에도 심각하게 가격이 요동칠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변동이 심한 화폐를 실생활에 이용하기란, 힘들 수 밖에 없지요..ㅠ_ㅠ. 실제로 암호화폐 발행의 수를 정해놓음으로써 인플레이션을 방지는 어느정도 하고 있어도, 심각한 하이퍼-디플레이션 효과를 막을 방도가 뚜렷하게 존재하지 않는 것이 실정입니다..바로 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1. 가치 고정형 ‘스테이블 코인’ 스테이블 코인이란, ‘1코인=1달러’를 공식화한 코인입니다.Q. 스테이블 코인은 어떤 방식으로 가격을 고정시킬 수 있는 것일까요?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법정화폐 담보형, 암호화폐 담보형, 무담보 알고리즘형! 첫번째, 법정화폐 담보형의 경우, 발행 기관이 계좌에 법정화폐 (달러, 유로, 파운드, 원화..등) 를 예치해두고 그 양에 해당하는 토큰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즉, 코인의 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오르면 달러를 추가 예치하고, 가격을 1달러로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테더(USDT)와 트루USD (TUSD)가 있습니다.두번째, 암호화폐 담보형의 경우, 법정화폐 담보형과 그 기본 원리는 동일하지만 암호화폐를 예치시킨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이 경우, 담보가 되는 암호화폐 자체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담보 비율을 낮추는 것은 법정화폐 담보형에 비해 비효율적이라 볼 수 있겠죠? 보통 이 경우는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는 ‘대출’의 개념처럼 쓰이고 있어요. 스테이블 코인의 수요자가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담보화폐를 예치하고, 해당 담보 가치 기준 스테이블코인을 대출 받게 되는 것이죠. 이후 수요자는 대출 기한 내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반납하여야 하며, 이 경우 담보를 돌려받으며 해당 계정은 청산이 되는 구조이지요.대표적인 사례로는 비트코인을 담보자산으로 하는 BitShare (비트쉐어)와 이더리움을 담보자산으로 하는 MakerDAO (메이커다오)가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무담보 알고리즘형이 있습니다. 이 경우 발행된 토큰 공급량을 관리하는 알고리즘과 스마트 컨트렉트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명목 화폐 가격보다 낮아질 경우 토큰 공급량을 감소시켜서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지요. 무담보 알고리즘형의 경우 현재 중앙 은행이 국가 통화를 관리하는 방식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러나 !!!스테이블 코인도 그 비판의 여론을 피할 수 없습니다.!!!여러분, 테더이슈를 아시나요?위에서도 언급했듯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 테더 (USDT)에서 실물 화폐 보유 논란이 있었지요. ‘테더가 보유하고 있는 달러보다 더 많은 코인을 발행한다.’, ‘파트너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를 통해 시세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에요. 사실상 이 의혹은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것 자체의 원리가 암호화폐의 궁극적인 목표인 ‘탈중앙화’에 빗겨나 중간개입자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그 운용의 투명성에 대한 지적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어요. 테더 사태의 경우에도 대중들이 가진 의혹을 완전하게 해소해주지 못해 참 안타깝습니다..그래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기사 발췌 2020.10)위 기사 발췌 부분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부산은 지금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하여 ‘블록체인 도시’로 그 첫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정부나 지자체의 입장에서는 가격의 변동성이 문제가 해결되는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블록체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국가가 발행하는디지털 화폐인 CBDC또한 스테이블 코인의 원리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따라서 앞으로 우리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사 (그것이 정부던, 지자체던, 기업이던)가 그동안 제기되었던 문제점들과 의혹들을 어떻게 대처하고개선해 나갈지 관심을 가지고 반드시 지켜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2. 인슈어테크와 블록체인 인슈어테크란, 보험과 기술의 합성어입니다. 인슈어테크는 단순히 보험과 기술 결합을 뛰어넘어 보험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보험의 개념을 변화시키고 있답니다! 디지털 시대로 진입하면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방대하게 수집된 빅데이터는 미래를 예측하고 보험업의 비용 절감, 상품 개발, 맞춤형 마케팅 등에 활용되어 보험상품 설계에 사용되겠지요.. 그러한 인슈어테크에 블록체인까지 접목된다면요? (기사발췌) 많은 메이저 보험사들이 블록체인과 인슈어테크를 접목시켜 빠르게 발전 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진료받자마자 보험금이 입금된다!!! 현재 가장 활발하게 블록체인 기술이 이용되는 인슈어테크 분야는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 입니다.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가입과 본인 인증을 간소화하고, 보험금 지급을 위한 서류 제출과 번거로운 심사 과정을 줄여 진료만 받으면 보험금을 자동으로 전달받는 것이에요. 지금도 교보생명, 삼성화재, NH생명 등이 해당 서비스를 줄줄이 출시하고 있습니다.인슈어테크 기업들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외에도 보험상품 개발이나 마케팅 분야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건강이나 행동에 대한 데이터를 기록하고 이를 활용해 보험상품을 설계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것, 블록체인의 위조 및 복제가 불가능한 특성을 이용해 보험사기를 예방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지요. -------------------------------------------------------------------------------------------------------------------------------------------------------자산이 오고간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민감한 금융업에,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니 그 분야의 발전이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미래가 더욱 기대되지 않나요?물론 그 변화를 마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늘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 블록체인에 대한 공부 또한 쉬지 말자구요!:-) 여러분들이 도깨비 블록체인스쿨을 통해 앞으로 변화될 미래를 선도하는 주체가 되시길 희망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lt;블록체인과 유통 주제의 강의로 찾아뵐게요!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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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스쿨 제6강> 블록체인과 유통

안녕하세요! 도깨비의 블록체인스쿨 6강에 찾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 시간의 4,5강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금융업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오늘은 블록체인이 ‘유통업’에 가져올 변화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자, 그럼 오늘의 강의도 시작해볼까요?매시간 반복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개념이라 또 한번 반복하게 되네요😊 블록체인은 제 3자의 개입없이 보안성과 투명성이 보장이 되기 때문에 그 확장성이 무궁무진 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이 유통업에 적용이 된다면? 크게 두가지 변화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첫번째! 유통 과정 신뢰의 확보두번째! 중개 비용의 절감한번 상세히 살펴볼까요? 1. 유통 과정 신뢰의 확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두면 결코 위조될 수 없다는 특징에 의해 제품의 원산지, 배송 과정, 보관 상태를 비롯한 정보들을 추적할 수 있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해당 제품의 진품 여부 확인, 유통 이력 추적까지 가능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이지요. 2018년도부터 전세계에서 유통 과정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움직임이 보였습니다.사례를 한번 들어볼까요? 여러분 참치 통조림 많이 드시죠? 그런데, 참치가 그렇게 가짜가 많다고 하네요.. 다른 생선이 참치로 둔갑해 고급레스토랑에 올라가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버넌스라는 영국회사가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했지요. 보통 참치는 개발도상국 국가의 어부들이 포획을 하고, 가공 과정을 거쳐 선진국에서 소비가 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이 되어, 소비자가 통조림이나 진공포장의 태그에 스마트폰(NFC)을 가져다 대면 어부와 포획된 위치, 일자, 그리고 가공 공장과 유통 과정의 중요한 사건들도 알 수 있게 된 것이에요! 프로버넌스의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은, 유통의 종착지에 있는 소비자들을 보호함과 동시에 저개발 국가의 저소득 어부들의 일자리까지 보호하는 도구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익히 알고 있는 미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경우도, 블록체인 기반 제품 인증 및 상품 추적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아마존이 취득한 특허는 판매된 제품의 진위를 보장하기 위한 ‘상품 추적 솔루션’ 이에요. 업계 전문가들은 아마존의 이런 행보를 두고 공급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높여서 소비자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아마존이라는 기업에 대한 신뢰도 구축 및 이미지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답니다😊우리나라에서도 유통 과정의 신뢰를 위해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데요. 다음은 2020.09월 11월의 기사의 헤드라인을 발췌한 것입니다.식품의 경우 특히나 위생과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자유특구인 부산에서도 제일 먼저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도입 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결코 소비자만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 차례 이슈가 되었던 ‘블랙컨슈머’사건 혹은 복잡한 유통과정 절차 속에서 어떠한 과실이 생겼을 경우 책임소재가 분명치 않아 억울한 근로자가 발생하는 상황까지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미연에 방지되는 셈이지요. 즉 확실한 유통과정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보호책입니다. 2. 중개 비용의 절감 어찌보면 유통업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이기도 하죠! 블록체인 기술이 있다면 당연히 중간개입자, 즉 거래를 보증해주는 제 3자가 필요가 없으므로 중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거대 플랫폼 없이도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기존의 글로벌 이커머스 대기업들은 수수료 구조를 건드릴 경우 핵심 매출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을 위의 1번의 측면 (유통 과정 신뢰의 확보)에서 발전시키려는 시도를 하는 반면, 신생 기업들의 경우 거래 수수료를 아예 없애거나 낮추는 등 중개 비용 절감을 전면에 내세우는 편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캐나다의 쇼핑몰 오픈바자의 경우, 아마존처럼 거래를 중개하지 않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나는 공간만을 제공합니다. 당연히 중개인이 없으니중개수수료도 없지요. 오픈바자의 경우는 이체, 카드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건값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하기 문이지요.우리 나라의 경우에도, 최근 이슈가 되었던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그 움직임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얼마전 국민청원에까지 오른 이슈였었죠..) (기사 발췌) 예산안 보도자료에 따르면 기재부는 ‘19개의 분야 블록체인 활용 실증’ 이란 내역에 1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바로 ‘중개인 없는 부동산 거래’라는 항목이 있었어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는 이 ‘중개인 없는’이란 문구에 반발을 한 것이죠.. 그래서 결국 국민청원까지 올라갔습니다..그러나 정부는 ‘실제 도입은 아니며, 중개사를 없애려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물론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을 앞두고 찬반론이 갈리긴 마련입니다.앞으로 우리나라가 어떤 식으로 대응하며 발전해 나갈지 살펴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겠지요? 3. 복잡하던 글로벌 무역도 블록체인 매직! 글로벌 물류업은 수출업자, 수입업자, 선사, 유통업자, 소매업자로 이어지는 과정에 너무나도 많은 참여자가 존재하고 프로세스도 복잡해 이와 관련된 중개자가 많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중개자가 많다는 것은 즉 불필요한 비용이 지출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보통 냉장제품 하나를 동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컨테이너선을 통해 보내는데에 약 30명의 인원과 조직, 200번이 넘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이 되면, 물류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어 전체 물류 공급망에서 운송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역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들이 블록체인상에 계약 내용을 올려놓으면 수출입절차, 대금지급, 무역원장을 비롯한 모든 계약 조항들이 스마트 계약에 따라 자동으로 처리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세계무역기구WTO 에서는 블록체인을 통한 무역이 이루어지면 전체 무역량의 15퍼센트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합니다😊정말 블록체인 매직이 아닐 수 없지요?! ----------------------------------------------------------------------------------------------------------------------------------많은 분들이 강의를 조금 더 쉽게 풀어달라고 요청하셔서, 최대한 노력해보았는데, 오늘의 강의는어떠셨나요?벌써 도깨비의 블록체인스쿨 1기가 다음주면 종료가 되네요!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남은 기간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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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스쿨 제 7강> 블록체인과 콘텐츠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이 벌써 도깨비 스쿨의 7회차 강의네요!이번주가 1기의 마지막 주라고 생각하니 참 아쉽습니다 ㅠ_ㅠ남은 회차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오늘의 강의인 &lt;블록체인과 콘텐츠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 오늘날 가장 눈에 띄게 변화한 산업분야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도깨비는 개인적으로 ‘콘텐츠’업 이라고 생각합니다.예전에는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대대적인 인풋이 필요한 프로젝트성 콘텐츠의 유통이 90% 이상이었다면, 오늘날은 유튜브, 아프리카 TV등라는 플랫폼을 통한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했지요. 큰 자금이 없어도 누구나 컨텐츠의 생산자가 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할 수 있어요. ** 심지어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한 학급의 절반 이상이 ‘유튜버’, 혹은 ‘크리에이터’라고 답한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현 시점의 콘텐츠 업계는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콘텐츠 생태계는 플랫폼 사업자(중개자)를 중심으로 한 시장으로 발달되어 있습니다.대표적인 콘텐츠인 영화, 음악 모두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대형 배급사들이 중심이 되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자금 유치부터, 유통까지 전반적으로 관할하고 있지요. 이러다 보니, 콘텐츠 제작자와 중개자 사이에는 힘의 불균형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 갑을관계가 명확해지니 당연히 그들 사이 거래의 불투명성도 제고되는 것이죠...과연 이런 콘텐츠 업계에 제 3자의 개입없이 보안성과 투명성이 보장되는 블록체인 기술이 더해지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요? 1. 중개자는 필요없다. 중소컨텐츠 제작자가 존중받는 시대! 저작권 보호는 덤으로!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지금까지는 대형 유통사 혹은 배급사들이 콘텐츠의 제작부터 투자유치, 그리고 유통까지 모두 관할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작자는 배급사의 횡포나 갑질에도 대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어찌되었던 제작자 입장에서는 커다란 배급사가 붙어주어야 나의 컨텐츠가 실질적인 제작부터 대중에게 노출까지 원활히 이루어지기 때문이지요..한 예로, 국내 음원시장에서 소비자가 음원 하나 곡을 재생하면, 제작사가 수익의 44퍼센트를, 유통업체가 40퍼센트를, 저작자는 10퍼센트의 수익만을 가져간다고 해요…(참 열악하기 짝이없죠....) ** 여기서 잠깐!! !저작자랑 제작사는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저작자는 작품을 지은 사람 자체를 의미하고, 제작사는 저작자의 저작권을 부여받아 실질적인 제작을 하는 하나의 기업체를 이야기해요. 웹툰과 CJ EM을 예로 들자면, CJ의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이라는 제작사에서 웹툰의 저작자에게 작품에 대한 판권 계약을 맺어 작품으로 제작을 하고, 그 제작한 작품을 드라마면 CJ 소속의 채널 OCN, 영화면 CJ 소속의 CGV에 배급하는 형태인 것이지요**블록체인이 콘텐츠 분야에 불러오는 변화는 크게 콘텐츠 저작권과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혁신으로 볼 수 있습니다.우선, 블록체인의 가장 기반인 신뢰 기술을 이용하면 저작권은 당연히 강력하게 보호될 수 있지요.콘텐츠 저작권이 서비스상에서 명시될 뿐만 아니라 플랫폼 외부의 웹상에 떠도는 콘텐츠들에 대한 모든 권리가 보호되고 관련 흐름도 감시됩니다! 누군가가 콘텐츠에 관련된 권한을 사용할 때에는 플랫폼 네트워크 전체 참여자의 원장에 기록이 남는 것이지요! (기사발췌)다음의 헤드라인은 중국의 인터넷 대기업인 바이두에서 블록체인 기반 이미지 저작권 시스템 토템을 공개한 내용입니다. 토템은 신원이 인증된 사용자가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이미지에 타임 스탬프를 부여하고, 분산원장에 해당 기록을 저장해 위/변조를 막습니다. 만약 다른 사용자가 같은 이미지를 업로드하게되면, 각각의 시간 기록을 대조해 원본 여부를 가리게 되는 방식이지요.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 플랫폼 즉 중개자의 개입이 최소화되니 새로운 콘텐츠 시장의 패러다임이 완성됩니다. 콘텐츠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직접 자동으로 저작권자에게 이용료 지불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고, 분할 저작권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해 일종의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할 수 있지요.이 환경에서는 제작자가 중개자나 플랫폼, 대형 배급사의 투자를 유치받지 못해 전전긍긍하거나 콘텐츠의 상업화를 위해 자기 자신의 소신을 굽힐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제작자는 자신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수의 팬과 일반 대중에게 제작비용을 투자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고 지분 형태로 이들과 수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당연히 플랫폼사의 터무니없이 높은 수수료는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기사발췌)이미 국내의 메이저 기업들도 위 발췌 내용과 같이 중개자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저작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이러한 블록체인의 도입은 생산되는 콘텐츠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져 제작자의 성장과 생태계 전체 선순환을 가능케 하겠지요?😊2. 선동 뉴스는 이제 그만 ! 팩트가 중요해진다! 사실만 전달해야 하는 뉴스. 뉴스도 취재하는 기자의 판단에 따라 각각 다른 가치관을 반영한다는 것은 익히들 아는 이야기에요! 따라서 뉴스는 정치적인 관점에서도 특정 색깔을 띌 확률이 매우 크지요.. 흔히 말하는 ‘언론 플레이’같은 여론 조작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이러한 저널리즘에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다면 어떻게 변할까요?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뉴스의 최초 작성, 변경, 유통의 모든 히스토리가 블록체인상에 기록으로 남는다면, 담당 기자는 작은 오류 수정 사실까지도 숨길 수 없어집니다. 따라서 기자도 기사를 작성할 때 사실 확인을 한번 더 거치는 것은 물론 치밀한 조사를 통해 자신이 송고하는 기사가 정당한지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죠. 기사에 담기는 ‘팩트’ 자체가 중요해지는 것은 당연지사겠죠?!3.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등장 앞서 1,2번은 원래의 콘텐츠들을 블록체인상에서 디벨롭시키는 형태였다면, 블록체인 기술로 새로이 태어나는 콘텐츠도 있습니다. 여러분, ‘크립토키티’라고 아시나요? 크립토키티는 가상의 펫 육성게임입니다. 깜찍하고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를 수집하고 교배시키고 암호화폐를 통해 사고 팔기까지 다 가능한 게임이죠. 실제로 이 크립토키티는 출시된 2018년도 과도한 트래픽을 발생시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마비시켰다고 해요.정말 특이한 점은 크립토키티 고양이가 모두 다 다르게 생겼다는 점인데요. 고양이의 생김새는 크립토키티만의 ERC-721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랜덤으로 결정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으로 획득한 자산인 나만의 고양이가 블록체인상에 기록되어 중앙 서버의 간섭 없이 영원히 보존되고, 희귀성이 돋보이는 고양이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고양이의 가격이 미친듯이 치솟는 다는 점에 대중들은 열광한 것입니다. (이미지 발췌)이러한 크립토키티는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거래를 활성화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도 받지만, 투기와 사행성 조장을 우려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어요. 이렇게 디지털 콘텐츠와 그로 인해 파생되는 자산을 블록체인에 올려 보존하고, 콘텐츠로 발생한 수익을 암호화폐로 또 다시 교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바로 ‘디앱’이라고 합니다. 한편, 크립토 키티의 시작으로 NFT 라는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NFT는 Non-Fungilbe Token 의 약자로, 직역하자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이에요. 이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것을 블록체인 상에 ‘토큰화’하는 개념입니다.크립토키티 이후로 블록체인 게임시장에 이렇다할만한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데에 대안책으로 업계에는 NFT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기사발췌)위 기사 발췌를 통해 게임 내 자산에 대한 소유권이 보장되는 형태의 NFT를 이용하여 현재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여러분, 블록체인 기술이 콘텐츠 업에 도입되니 훨씬 더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다채로와지고 있음이 보이시나요?우리 생활에 어떠한 방식으로 구체화 될지는 모두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오늘은 강의가 평소보다 더욱 긴 것 같네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 너무 수고많으셨고, 앞으로 남은 회차도 참여 부탁드립니다:-)그럼,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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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스쿨 제 8강> 블록체인과 정치

안녕하세요! 오늘도 도깨비의 블록체인 스쿨 제 8강을 수강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이 블록체인 스쿨 1기의 마지막 강의네요!1기 스쿨을 진행하는 동안 우등생 선정 방법도 바뀌고 우여곡절도 참 많았지만 벌써 끝이라고 생각하니 파노라마처럼 모든 장면들이 스쳐지나가고…헝헝 매우 아쉽습니다…! 그래도, 보다 더 좋은 컨텐츠로 도깨비의 블록체인 스쿨 2기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리며..마지막 강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의 주제는 바로 &lt;블록체인과 정치입니다.금융, 유통, 콘텐츠를 지나 이제 마지막 정치까지 다루게 되네요!:-)정치는 사실 어느 국가에서나 가장 민감한 분야이기도 하죠..! 그런 정치에 블록체인이 도입되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요? 1. 신뢰성이 보장되는 투표! 투표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국가마다 ‘부정선거’는 늘 크나큰 이슈였지요..우리나라의 근현대사 속에도, 부정선거 사례들은 찾아볼 수 있습니다.(기사 발췌)대리 투표, 중복 투표 등 부정 선거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도, 이를 해결하는 것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투표라는 것의 결과는 마땅히 투명해야하고 공정해야하지만 누군가 투표함을 바꿔치기 하거나 개표 과정에 개입해 결과를 조작할 수 있고, 일부의 관계자를 제외한 투표자들은 조작 여부를 판단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이런 투표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블록체인 기반의 투표는 과정과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는 해결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투표 내용을 블록으로 생성하면 블록체인 특성상 타인이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거기다 자신이 행사한 표가 정상적으로 개표가 되었는지도 직접 추적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많은 나라들이 블록체인 투표를 도입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 11월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선거시스템을 구축햇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아직 대학교, 민간 중소 규모 단위의 투표가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수준이지요.여러분 ! 지금부터 약 1년반 후인 2022년 3월 9일에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거 아시죠?아마…이 투표는 블록체인 기반 투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도깨비는 그렇게 예상하는데…! 뭐 아무튼! 우리 모두 같이 기대해보자구요! 😊 2. 투명한 정치를 위한 블록체인 감시자! 1) 2019년도 참여연대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회의원들의 국회 본회의 평균 참석률이 89.68퍼센트라고 합니다. 참석이 의무임을 감안해도 참석률이 높다고 할 수 없는 수치이지요. 심지어 출석률이 50퍼센트대인 국회의원들도 있고, 본회의에 참석해서 출석체크만 하고 사라지는 국회의원들도 많다고 해요. 그런데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국회 출석 정보가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되어 이들을 제재할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하는 국회의원들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요. 2) 많은 정치인들이 내거는 공약이행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모두 공감하시죠..?ㅠㅠ그런데 만약 정치인이 내건 공약이 스마트 계약으로 관리되었다면 어땠을까요? 약속된 공약이 정말로 이행되는지 여부의 체크부터, 이행되지 않을 시 정치인 스스로 내건 조건이 바로 자동으로 행해지게끔 구축이 될꺼에요.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으로 공약을 관리하는 것 만으로도 국민들을 우롱하는 정치인들의 뿌리는 뽑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3) 정치후원금 관리도 블록체인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현재는 내가 보낸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없어요. 일정 절차를 밟아야만 후원금의 사용 내역을 알 수 있는데, 이마저도 정확한 정보라는 확신은 없지요.. 일부 정치인들은 후원금으로 한끼에 100만원이 넘는 식사를 하고, 개인 차량을 구매하는 데 후원금을 사용한다는 뉴스도 있었어요.그러나, 정치후원금에 블록체인이 적용된다면, 후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을거에요. 내가 보낸 후원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확인도 가능하구요. 아마도 투명한 기부 문화를 기반으로 건강한 정치를 구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도깨비블록체인스쿨 1기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해하려면 꼭 알아야할 필수 용어들을 정리해보고, 현재 국가주도하에 움직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각 산업별로 도입되면 어떻게 변화될지 정리해보고 그 미래를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첫 스쿨 운영이라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2기로 찾아뵐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며, 수강생 여러분! 모두 코고통해 지식도! 마음도! 전부 부자되세요! (내일 마지막 미션은 있습니다!)도깨비 올림

도깨비스쿨  2기

<도깨비 스쿨2기 제 1강> 코인 투자 용어 알아가기

안녕하세요, 도깨비 스쿨이 2기로 여러분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1기에서 블록체인 스쿨을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산업전반에 응용될 수 있는 범위에 대해 다뤘다면!이번 도깨비 스쿨2기에서는 여러분이 실제 코인에 투자할 때 필요한 지식들을 갖출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도깨비의 블록체인 스쿨 2기를 마치고 나시면 여러분들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코인 투자를 직접 해볼 수 있는 용기가 생기실 에요😊자, 한달 간의 여정을 함께 떠나볼까요?! ----------------------------------------------------------------------------------------------------도깨비 스쿨 2기 1회차 강의는 실전 코인투자를 위해서 반드시 숙지해야하는 ‘코린이들의 초보 용어’ 부터 공부해보겠습니다.오늘 다뤄볼 용어들을 읽어보며 자신이 몇 가지 용어나 알고 있는지 한 번 체크해보세요! 1. 코인 VS 토큰 코인 : 자체 블록체인 메인 넷을 보유하고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의미합니다.토큰 :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파생되어 다른 암호 화폐에 의존하는 화폐를 의미합니다. ]* 도깨비의 블록체인스쿨 1기의 2강 4번 테마를 보시면 훨씬 더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 (아래 링크 클릭클릭!)http://www.coinghost.com/blogs/18219?tab=%EC%A0%84%EC%B2%B4%EA%B8%80 2. 고래 VS 개미 고래 : 암호화폐 시장에서 막대한 자금력을 갖춰 시장의 시세를 움직이는 투자자를 일컫습니다! (세력 = 큰손)개미 : 일반 투자자를 일컫는 말입니다.3. 떡상 VS 떡락 떡상 : 코인 가격이 많이 상승할 때 쓰는 업계 용어입니다! 떡락 : 코인 가격이 많이 하락할 때 쓰는 업계 용어입니다!4. 고점 VS 저점 고점 : 시세차트에서 가장 비싼 지점저점 : 시세차트에서 가장 싼 지점다음과 같은 차트를 캔들차트라고 하는데요, 캔들차트 읽는법은 자세하게 4강에서 다룰꺼에요😊우선 고점과 저점은 저 실선을 포함하여 제일 높고 낮은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5. 매수 VS 매도매수 : 코인을 구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매도 : 코인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6. 롱 VS 숏 롱 : 상승할 것 같은 코인 매수 (공매수)숏 : 하락할 것 같은 코인 매 (공매도)Q. 공매수와 공매도는 무엇일까요?여기서 ‘공’이란 없다는 뜻의 ‘공’입니다.즉 없는 것을 매수하고, 없는 것을 매도한다는 뜻입니다!한 마디로 말하자면,“GST가 왠지 오를 것 같아, 정산은 한달뒤에 할 테니까 일단 매수 주문 좀 먼저 넣어줘!”“GST가 왠지 내려갈 것 같아, 정산은 한달뒤에 할 테니까 일단 매도 주문 좀 먼저 넣어줘!”이런 거래를 공매수 공매도라고 합니다.이런 선물거래는 항상 마감일이 존재하기 마련이죠!Q.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선물거래는?‘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 약정하는 거래 에요! 즉 미래의 가치를 사고 파는 것입니다! (하단 15번 마진거래 참조)7. 발행량 VS 유통량 발행량 : 재단에서 최초 발행하는 코인의 총 개수를 의미합니다.유통량 : 발행한 코인 중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총량을 의미합니다.예시) 만약 발행량이 100, 유통량이 30, 채굴량이 50 이라고 가정한다면, 프로젝트의 재단이 백서를 통해 앞으로 발행할 코인의 총 개수가 100이라고공개했다는 뜻입니다. 이는 곧 최대 100개까지만 채굴이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채굴량 50, 유통량 30은 채굴이 되어 세상 밖으로 나온 코인 50개 중,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코인의 수가 30개라는 뜻입니다. 8. 시가총액 코인가격 X 유통량 = 개별 코인 또는 전체 코인의 가격과 시장에 풀린 유통량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발행량 아니고 유통량입니다! )* Point *시가총액이 높은 상황은 자금 유입이 많다는 뜻이고 좀더 대중적인 암호화폐로 인정받은 코인이라는 뜻이고, 시가총액이 낮은 상황은 신생 코인으로 아직 자금 유입이 적거나, 가능성을 인정받지 못한 코인이라는 뜻입니다.즉, 시가총액은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인 셈이지요!9. 악재 VS 호재 악재 : 해당 코인의 전망을 어둡게 할 외부의 부정적인 뉴스를 뜻합니다 호재 : 해당 코인의 전망을 밝게 할 외부의 긍정적인 뉴스를 뜻합니다.10. 익절 VS 손절 익절 : 이익을 보고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손절 : 손해를 보고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11. 바이백 VS 소각 바이백 : 거래소에서 자사 코인을 일정 수량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말하며, 통상적으로 가격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하는 행위입니다!바이백을 하면 일정 매도금액이 유지가되며 가치하락보다는 가치 유지가 되지요.소각 : 코인을 태워서 없애버리는 행위로, 공급량이줄기 때문에 수요공급 법칙에 의해 자연스럽게 가격이 오르게 되서 투자자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합니다.12. 비트코인 VS 알트코인 비트코인 : 여러 암호화폐 중 일종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대표 코인을 의미합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 1위 코인이지요. 알트코인 :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모든 암호화폐를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알트코인으로는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이 있지요.13. 불마켓(불장) VS 베어마켓(베어장) 불마켓(불장) : 장기간에 걸친 주가상승이나 강세장을 뜻하는 것으로 황소의 뿔에 비유한 표현입니다.베어마켓(베어장) : 주가를 비롯한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세장을 뜻하는 말로, 하락장을 곰의 형상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지요.14. 에어드랍 VS 스냅샷 에어드랍 : 특정 암호화폐를 보유한 사람에게 신규 코인이나 코인을 무료로 지급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규 코인을 상장시킬 때 주로 이벤트성으로 에어드랍을사용하곤 합니다.Q. 왜 에어드랍을 하는걸까요?코인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손해일 것이라는 생각도 있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에어드랍은 신규 코인 발행 시 코인 홍보를 위해, 코인 가치를높이기 위해 무료로 배포합니다.반드시 신규 코인이 아니더라도 기존의 코인 거래소들은 본인의 거래소를 많이 사용하라고 홍보하며 에어드랍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거래소의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도 있고 다른 거래소의 고객들을 데려올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스냅샷: 에어드랍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스냅샷은, 정해진 날짜를 의미합니다. 이 스냅샷 일정까지 A 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B 코인을 지급받는 ‘에어드랍’ 대상자로 포함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쉬운데요.* 쉬운 예시) 스냅샷 일정이 5일이고, 에어드랍이 15일이라고 가정한다면, 이 경우 5일을 기준으로 A코인을 가지고 있어야 B코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스냅샷 날짜부터 해당 코인의 거래는 당연히 중단이 되겠죠? 일부로 B코인을 받기 위해 A코인을 구매할 수도 있으니까요. 15. 재정(차익)거래 VS 마진거래 재정거래 : 거래소 간의 시세차익을 이용해 수익을 남기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 거래소에서 1BTC가 1,000만원인데, 국내 거래소에서 1BTC가 1,500만원이라면, 해외 거래소에서 매수를 해서 국내 거래소로 전송한 후, 국내 거래소에서 매도를 진행하여 시세차익으로 인한 수익을 남기는 것이지요. 한 때 재정거래가 이슈였는데, 지금은 전 세계 암호화폐 시세 차이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재정거래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시면 되요😊마진거래 : 위 4번에서 언급한 선물거래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코인이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것에 베팅을 하는 방식의 거래로 레버리지라는 것을 이용해 본인의 금액에 최대 100배까지 공매수 또는 공매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16. 가두리 VS 설거지 가두리 : 코인의 거래소로의 입금과 출금을 막아 놓고 가격변동을 억제하여 의도적으로 원하는 가격을 형성하는 행위를 이야기합니다.설거지 : 특정세력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코인을 매도하여 가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의미합니다.17. 스퀴즈 VS 펌핑 스퀴즈 : 차트의 변동폭이 좁게 움직일 때 마치 쥐어짜는 모양 같다고 하여 스퀴즈 라고 표현합니다.펌핑 : 단기간에 가격이 급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18. 물타기 투자자의 입장에서, 코인의 가격이 내릴 때 해당 코인을 추가로 구매해서 본인이 구입한평균 단가를 낮추는 행위를 일컫는 말입니다.19. 추매두가지 뜻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1) 추가매수 –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추가로 매수하여 보유량을 늘리는 행위 2) 추적매수 – 오르는 코인을 더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여 매수하는 행위20. 핫월렛 VS 콜드월렛 Q. 월렛이란?암호화폐를 보관하는 데에 사용되는 ‘지갑’을 의미합니다. 핫월렛 : 항상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월렛으로, 구매비용이 들지 않고, 암호화폐를 전송하는 절차가 간단하고,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거래 소요시간이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핫월렛을 생성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한 후 월렛파일을 다운받으면 모든 사용 준비는 끝입니다.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에서는 언제나 비밀번호만으로 간단하게 접속과 전송이 가능하지요.그러나,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에서 언제어디서든 해킹의 위협이 존재합니다.초기 사용자가 가장 실수하는 부분이 핫월렛 생성 후 월렛파일과 비번을 PC에 그대로 저장해두는 행동인데, 이렇게 되면 그 파일과 비밀번호 그대로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 핫 월렛 : 마이이더월렛 / 메타마스크(추후 강의를 통해 월렛 사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콜드월렛 :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하드웨어 월렛을 말합니다. 콜드월렛의 가장 큰 장점은 당연히 ‘보안’ 인데요, 하드 월렛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경우 복구를 위한 해당 복구키를 누군가에게 전달해주지만 않는다면 해킹에 대해 완벽하게 방어가 됩니다!그러나, 콜드월렛은 구매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고, 핫월렛에 비해 사용방식이 까다로우며, 실질적인 하드월렛 자체가 없는 상태에서는 전송을 하지 못합니다. ---------------------------------------------------------------------------------------------------- 여러분, 용어가 많이 어렵지는 않았나요? 우선, 여러분이 맞춘 개수에 따라 도깨비가 점수를 매겨드립니다!0~5개 : 코린이 5~9개 : 코등학생 9~13개 : 코인물 13개 이상~ : 코인교수님 코린이들은 걱정마세요! 오늘의 강의에 등장한 용어만 알아도 금방 익숙해질꺼에요😊자 그럼, 오늘의 내용 잘 복습해주세요! 내일은 이 내용을 가지고 퀴즈로 돌아올게요~ 다들 안녕!

<도깨비 스쿨2기 제 2강> 쉽게 따라하는 거래소 가입방법

안녕하세요 도깨비입니다! 오늘도 제 강의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은 ‘거래소 가입하기’라는 테마의 강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코인 거래소에 가입하고 실제 코인 거래를 하기까지 과정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이번 강의를 통해 ‘거래소 가입’에 반드시 성공하실 수 있도록 도깨비가 상세히 잘 설명해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자, 그럼 오늘의 강의 시작합니다.----------------------------------------------------------------------------주식하고 마찬가지로, 코인도 거래를 위해서는 코인거래소에 가입을 해야합니다.그런데, 거래소에는 각각 원화입금가능 은행이 정해져있어요! 전세계적으로 정말 많은 거래소가 존재하지만, 도깨비는 국내 4대거래소에 고팍스까지만 기입을 해보았어요!Q. 여기서 '개인 전용 계좌 '와 '벌집 계좌'는 뭐가 다를까요? 쉽게 말해 빗썸의 경우 내가 가지고 있던 농협은행의 기존 원화계좌 외에 빗썸 전용의 ‘나의’ 농협계좌가 하나 더 생성이 되는 것이라면, 고팍스의 경우 모든 은행 원화 입금이 가능한 것은 맞지만, 흔히 말하는 벌집 계좌가 생성되는 것이에요.벌집 계좌란, 법인계좌 아래 여러명의 거래자 개인 계좌를 두는 방식을 뜻해요. 즉 나만의 계좌는 아니라는 뜻이죠. 고팍스가 소유한 계좌인 셈이에요.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벌집계좌 보다는 개인 전용 계좌가 훨씬 낫겠죠? 거래소에서 거래를 할 때 에는 수수료도 발생하는데요,각 거래소의 수수료를 한번 알아볼까요?거래소마다 이런 세부적인 정책들이 조금씩 다르답니다.자, 이제 본격적으로 거래소 가입을 해볼게요! 도깨비는 신한은행 계좌가 있으므로 ‘코빗거래소’에 가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다수의 거래소 가입절차는 동일하니, 원하시는 거래소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거래소 가입 전, 챙겨야할 필수 준비물!***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잊으시면 안됩니다. 먼저 거래소 사이트 접속 후 "회원가입"버튼을 누릅니다. 동의하고 넘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그럼 나의 메일함으로 가볼까요?오! 이런 메일이 와있요!링크를 클릭하면 이메일 인증 완료!(대다수의 거래소들이 이메일 인증을 필수로 한답니다.)이렇게 회원가입은 끝이 납니다…..그러나 여러분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 좀만 더 힘을 내자구욧!이제 다시 거래소에 로그인을 합니다.로그인 후 상단 탭 중 '입출금'을 클릭- '은행계좌 연동하기'를 누릅니다.오늘의 강의 맨 앞단에 언급했다시피, 코빗은 신한은행 계좌만 연동이 가능해요😊은행계좌 연동 전에도, 이렇게 본인인증 절차를 밟으셔야 한답니다.여기서는 휴대폰 본인인증을 한번 하게됩니다! 기본정보 입력 후, 본인인증을 마치고, 나의 국적과 거주지 주소를 입력하면................본격적인 은행계좌 연동 페이지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필요해지는 신분증 (주민등록증 OR 여권) !!! ‘은행 계좌 연동하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신한은행 계좌 연동 페이지가 등장합니다.‘다음’의 단추를 누르고, 나의 신한은행 계좌 번호를 입력하면 이렇게 나의 계좌 정보가 뜹니다.그러면 이전에 인증한 휴대폰 번호로 ‘신한은행 EDD’문자가 발송이 되는데요,내 핸드폰을 보면 이렇게 문자가 와있어요!링크를 클릭하면 이렇게 모바일로 ‘고객확인제도등록’이라는 창이 뜹니다.(여기서부터는 도깨비의 신상정보가 보여지는 부분이라..ㅋㅋㅋ 이미지는 생략합니다.)국문/영문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번호, 자택주소 를 입력하고준비해둔 신분증을 촬영하여 업로드하여 본인 확인을 마치고, 나의 계좌인증까지 마치면! 완료!!! 이제 여러분은 코인 거래를 하실 수 있는 실질적 준비를 마친셈이에요!짝짝짝!!!!!!! 여기까지 오시느라고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아 참! 대부분의 국내 거래소는 첫 원화를 입금한 후에 원화출금제한정책이 있어요.제한시간동안 본인이 소유한 암호화폐나 원화를 다른 거래소로 출금을 한다던지, 현금으로 출금하는 것이 불가능하단 뜻이 에요! 그리고 출금 정책도 조금씩 달라요! 이점은 꼭 유의해주세요~! &lt;거래소 별 원화출금제한정책빗썸 : 원화 입금 시 입금 금액만큼 24시간 동안 가상자산 출금 및 서비스 일부 이용 제한업비트 : 원화 입금 시 입금 금액만큼 24시간 동안 가상자산 출금 및 서비스 일부 이용 제한코인원 : 첫 원화 입금 직후 72시간(3일)후 출금 가능, 이후 24시간 후 출금 가능코빗 : 원화 입금 시 최대 72시간 소요, 출금 정책 없음.고팍스 : 입금 반영 시각 기준 72시간 출금 제한 거래소 가입을 진행해보면서 느낀점! 참 번거롭지만, 번거로워도 해놓으면 편하다..!------------------------------------------------------------------------------------------여러분, 다음시간에는 실제로 원화를 입금하고 코인을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볼 예정이에요. 참! 내일도 이번 강의 내용으로 간단한 퀴즈가 있는거 아시죠?내일을 위해 모두 정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도깨비 따라서 거래소에 쉽게 가입하세요!:-)그럼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도깨비 스쿨2기 제 3강> 거래소 차트 분석하기 1편

안녕하세요 여러분,도깨비의 블록체인 스쿨에 찾아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지난주에는 &lt;쉽게 따라하는 거래소 가입이라는 테마의 강의를 진행했어요! 다들 거래소 가입 잘 하셨나요? 오늘은 &lt;거래소 차트 읽기 라는 주제의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지난시간에 도깨비는 신한은행 계좌가 있어, ‘코빗’ 거래소 가입을 진행했는데요,오늘도 코빗 거래소 차트를 기준으로 강의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거래소의 차트는 동일하기 때문에 염려 놓으셔도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해볼게요! --------------------------------------------------------------------------------------------------------------거래소 페이지에 들어가 자신이 관심있는 토큰의 심벌을 입력 or 클릭을 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뜹니다! (독보적 1위 비트코인 BTC 로 예를 들어볼게요!) 우선 첫 페이지에 보여지는 부분들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았는데요! 이제 하나하나 상세히 살펴볼까요?25,384,500 KRW 는 현재 가격이에요! 아마 여러분들이 보시면 계속 수시로 변하고 있을텐데요,여러분이 보고 계신 바로 그 시점의 가격입니다!-3.94 % 와 그 옆의 1,040,000 은 24시간 전의 가격 대비 현재 가격의 증감률과 실제 그 증감폭을 나타냅니다.24h 최고가/최저가 는 말 그대로 24시간동안 가장 높은 가격, 가장 낮은 가격이구요! 24h 거래량 또한 24시간 동안 거래된 총 금액을 KRW와 BTC로 환산하여 보여주는 것입니다!호가는 매수/매도가 이루어지는 ‘가격’을 이야기합니다.수량은 미체결 매도 수량, 누적 수량은 미체결 매도 누적 수량을 이야기해요. 즉, 아직 해당 호가(가격)에 체결되지 못한 수량이 노출되는 것이지요!매수하려는 세력들은 싼 가격부터 매수하려고할테니, 위의 표에 가장 꼭대기층, 높은 가격의 매도건은 아무래도 거래가 늦게 체결 되겠죠? Trade History의 경우에는 00시 00분 00초에 거래가 체결되었는지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차트입니다.😊거래소에서 해당 코인에 대한 거래가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 실제로 볼 수 있는 차트이기도 하지요.오른쪽에 있는 주문창을 보면 지정가, 시장가, 조건부 라는 탭이 보이는데요.하나씩 개념을 잡아보자면,* 지정가 (=보통 주문) : 본인이 사고싶은 가격을 지정하여서 거래하는 개념* 시장가 : 현재 시장의 가격에 맞추어서 수량만 지정 (아무래도 체결 확률이 높겠죠?* 조건부 :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몇 프로 이상은 매도/매수 주문을 넣을 수가 없는 것이 원칙인데요, 조건부는 조건을 걸어 해당 가격이 형성이 되면 해당 주문 체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일종의 안전 장치에요.자. 이제 본격적으로 캔들 차트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거래소에서 보여지는 바로 이 차트를 캔들 차트라고 하는데요, Q. 왜 캔들 차트일까요? 이 아이들의 생김새가 촛농을 흘리고 있는 촛불과 비슷해서 붙은 명칭이랍니다 😊이런 캔들이 모여 있는 듯한 캔들 차트는 일정시간동안 코인 가격의 변동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캔들 차트 상단에는 다음과 같은 시간지정이 보이는데요,캔들과 캔들 사이의 텀을 어느 정도의 시간으로 설정해서 볼지’에 대한 선택 부분이에요.바로 요 간격을 설정하는 것이지요! 캔들차트를 본격적으로 읽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가, 종가, 고가, 저가’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는 것인데요! 하나씩 개념을 살펴볼게요! * 원래 코인시장에서는 시가와 종가 개념이 없지만, 암묵적으로 시가는 0시, 종가는 24시를 뜻하고 있습니다.1. 시가 : 설정시간 시작에 형성된 가격2. 종가 : 설정시간 종료시 형성된 가격 3. 고가 : 설정시간 중 가장 높은 가격4. 저가 : 설정시시간 중 가장 낮은 가격그렇게 어려운 용어는 아니라서 여러분들이 이해하는데에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자 이제 빨간캔들 파란캔들을 한번 알아볼께요! 예를 한번 들어 더욱 상세히 알아볼까요?Case 1. 양봉의 경우 (빨간 캔들)ex) 시가는 1000원 / 2500원까지 올랐다가 500원까지 내려감 / 2000원으로 마감 시가 : 1000원 고가 : 2500원 저가 : 500원 종가 : 2000원Case 2. 음봉의 경우 (파란 캔들)ex) 시가는 2000원 / 2500원까지 올라갔다가 500원까지 내려감 / 1500원으로 마감 시가 : 2000원 고가 : 2500원 저가 : 500원 종가 : 1500원모두 이해되셨나요? !! 하나 더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 !! 캔들 차트 하단에 다음과 같은 막대그래프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이 부분은 바로 거래량을 나타내는 것이에요!이렇게 캔들 하나당 막대 하나가 대응이 되어 거래량을 나타냅니다. 하나의 캔들이 기록되는 시간동안 거래된 코인의 양을 뜻하는 것이지요.이제 오늘의 가장 하이라이트 시간 캔들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장대 캔들 @ 양봉 장대 캔들 @ 음봉 장대 캔들 앞서 빨간 캔들은 상승장, 파란 캔들은 하락장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렇게 꼬리보다 몸체가 길면 길수록 상승폭이나 하락폭이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2) 망치형 / 역망치형 캔들@ 망치형 캔들 : 꼬리가 아래로 달린 것은 매수세력이 우세하다는 뜻입니다.@ 역망치형 캔들 : 꼬리가 위로 달린 것은 매도세력이 우세하다는 뜻입니다.3) 팽이형 캔들캔들의 몸통이 꼬리의 정중앙에 위치하는 팽이형의 경우,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이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그 다음날에 양봉이 나타나면 주가상승, 음봉이 나타나면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4) 십자형 캔들시가와 종가가 같거나 거의 비슷한 형태입니다. 십자형 캔들의 경우 장세반전을 의미한다고 해요. 위 아래로 등락을 반복했다가 중간쯤 마무리된 캔들이지요.------------------------------------------------------------내용이 너무 많았네요..!오늘의 강의 &lt;거래소 차트 분석하기 1편이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시길 희망합니다.내일은 이 강의 내용으로 또 퀴즈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수고하셨습니다 !

<도깨비 스쿨2기 제 4강> 거래소 차트 분석하기 2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도깨비 스쿨 제 2기 마지막 강의에 참석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의 강의는 어제에 이어 &lt;거래소 차트 분석하기 2편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지난번 강의에서 캔들차트 분석하기 위주로 공부해보았다면, 오늘은 그 이외에 차트에서 중요하게 보아야할 것들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그동안 도깨비는계속 강의에서 ‘코빗’거래소를 이용하였는데요,업비트, 코인원 등과 다르게 코빗만 오늘 눈여겨볼 ‘이동평균선’을 디폴트 값으로 넣어 놓지 않았더라구요! 그리하여, 오늘은 업비트 거래소의 그래프로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지난시간에 우리는 캔들차트와 거래량을 눈여겨 보았어요.그런데, 차트에 체크해놓은 빨간 박스를 다시 한 번 봐주시겠어요?어? 빨간색 선과 초록색 선이 보이네요! 과연 이 선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이 선은 바로 “이동평균선”을 의미합니다.Q. “이동평균선”이란?시세의 평균을 구한 값을 선으로 연결한 것입니다!이동평균선의 조건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지표’라는 탭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선택창이 생기는데요, (참고로 MA가 이동평균선의 약자입니다! )작은 ma 옆에 50 이라는 숫자가 쓰여진 것은, 이동평균선의 기준 기간이 50일이라는 뜻이구요, 큰 MA 옆에 120 이라는 숫자가 쓰여진 것은, 이동평균선의 기준 기간이 120일이라는 뜻입니다.ma(50,C,ma,0,n) 이라는 버튼을 클릭해볼까요?클릭해보니, 50일 기간 기준의 이동평균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구요, 거기에 초록색 선이 바로 이 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여기서 기간과 색깔 변경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조정할 수 있답니다!)이동평균선은 단기, 중기, 장기 등의 추세분석에 매우 유용한 지표랍니다.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1. 이동평균선을 구하는 방법 (물론, 차트에서 알아서 다 계산해서 보여줘요!) 5일 기준 이동평균선은 즉 (100+150+130+100+130)/5 한 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나온 값을 이은 것이 바로 5일 기준 이동평균선이 되는 것이지요! 5일 기준 이동평균선을 평균 가격의 등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2. 대표적으로 쓰이는 이동평균선 4가지 1) 5일선 (단기)단기 추세를 가장 예민하게 파악할 수 있는 이동평균선으로, 주로 단타꾼들이 애용한다고 해요! 등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선이기도 합니다! 2) 20일선 (단기)5일선보다는 당연히 길지만, 20일선도 보통 단기추세를 볼 때 사용하는 편이에요! 상승추세라면 지지선 역할을, 하락추세라면 저항선 역할을 합니다.Q. 지지선이란? -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지점을 선으로 그어둔 것이 바로 지지선입니다.지지선에 대해선 투자자들이 ‘이 주가가 적당해! 이 가격보단 저렴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이 유지가 되는 것이지요. 이는 곧 매수세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이상스쿨 공식 블로그Q. 저항선이란?- 주가가 어느 수준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것을 저항선이라고 합니다.투자자들이 ‘이 주가는 여기서 더 상승하기 어려워’ 라고 판단하고 수익을 내기 위해 매도를 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에요. 즉, 매도세라고 하지요! 이미지 출처 : 이상스쿨 공식 블로그 3) 60일선 (중기)60일 선부터는 중기 이동평균선이라고 불려요! 수요/공급을 파악하기 좋다하여 수급선이라고도 합니다!4) 120일선 (중장기)전반적인 상/하반기 추세 파악에 이용하는 120일 이동평균선은 시장의 전체적 흐름 파악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자, 그럼 우리 코린이들을 위해서 꼭 알아야 되는 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 : 평생 주식 카페 1. 골든크로스 :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할 때 맞딱드러지는 부분을 ‘골든크로스’라고 합니다. 2. 데드크로스 :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보다 하향할 때 맞딱드러지는 부분을 ‘데드크로스’라고 합니다. 워딩만 봐도 느껴지는 어감이 있듯이, 골든크로스는 ‘강세장’으로 전환함을 나타내는 신호로, 데드크로스는 ‘약세장’으로 전환함을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이 된답니다. 왜 일까요?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보다 변동폭이 클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짧은 기간이면 기간일수록 그 변동폭이 자세하게 나타나겠죠?)그런데, 중장기 이동평균선보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상향한다는 것은 결국 가격이 점차 치솟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보통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를 매매판단의 신호로 보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물론, 매수 매도에 도움주는 하나의 신호일 뿐이에요! 다른 수많은 변수가 있으니 늘 투자는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이것으로 도깨비스쿨 2기는 끝이났어요:-)내일은 오늘의 강의 내용으로 마지막 모의고사가 있는 날입니다!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2기에도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3기에도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우리모두 코린이 탈출 아자!

도깨비스쿨  3기

< 도깨비 스쿨3기 제 1강> 보조지표 (MACD편) / 블록체인 트렌드 (CBDC와 비트코인)

안녕하세요! :-)도깨비의 블록체인 스쿨 3기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블록체인 스쿨 1기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과 이슈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었고, 2기에서는 코린이를 위한 실전 투자 초보용 강의를 진행했었습니다!이번 3기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룰 것이냐?바로! 여러분들이 차트를 조금 더 심도있게 분석할 수 있도록 ‘보조지표’에 대해 공부하며 동시에 2021년도 블록체인 업계의 키워드 및 트렌드에 대해 다뤄볼 예정입니다! 즉, 블록체인 스쿨 3기는 여러분들을 핵인싸로 만들어줄 강의라고 하면 될까요? 자 그럼, 오늘의 1강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t;차트 심화 분석하기 : 보조지표란? 여러분, 도깨비스쿨 2기를 통해 캔들차트, 거래량 그리고 이동평균선을 공부했었지요?(기억이 잘 안 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2기 강의를 다시 한번 보고오세요)http://www.coinghost.com/blogs/20105?tab=%EC%A0%84%EC%B2%B4%EA%B8%80http://www.coinghost.com/blogs/20545?tab=%EC%A0%84%EC%B2%B4%EA%B8%803기에서는 보조지표 중 가장 많이 쓰는 지표들을 분석하는 방법을 다루어 볼껀데요! 그 이전에 우리가 다룰 보조지표가 무엇인지 그 개념은 알고가야겠죠?보조지표란 무엇일까요?캔들, 거래량, 이평선 등 주요 3대지표만 이용하는 것보다 분석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지표들을 이야기해요. 다양한 RAW 데이터에 수학적으로 접근해서 매매에 도움을 주는 2차 데이터를 만들어낸 후행성 지표라고도 하지요.보조지표의 종류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1. 추세 지표 : 가격이 진행하는 방향, 즉 추세를 알아보는 지표입니다.대표적으로는 MACD, DIM, ROC 등이 있습니다.2. 변동성 지표 : 가격의 방향이 아닌 가격의 변동성을 기준으로 시각화 한 지표로 매매시점을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시장 상황을 파악하게 도와주는 지표입니다.대표적으로는 볼린저밴드, ATR, Envelope 등이 있습니다.3. 모멘텀 지표 : 현재 가격과 일정 기간 이전의 가격 차이 또는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현재 추세가 속도를 내고 있는지, 줄어들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대표적으로 스토케스틱, 투자심리선 등이 있습니다. 4. 시장 강도 지표 : 현재의 추세나 변동성이 얼마나 강한 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대표적으로 이동평균선, OBV, MFI 등이 있습니다.Q. 그렇다면 이런 보조지표들은 어떻게 보죠? 각각의 거래소 차트를 보면 ‘지표’를 추가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탭이 있습니다.(도깨비는 코인원을 기준으로 이미지를 가져왔지만 모든 거래소 차트에 다 있으니 안심 하셔도되요😊) !!! 보조지표를 볼 때 가장 주의할 사항 !!! * 맹신은 금물! 보조지표는 보조일 뿐입니다. * 보조지표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잘 맞는 지표가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지표를 찾아서 사용하셔야 됩니다.* 가능하면 여러 개의 지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한 성질의 지표 두가지를 같이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즉! 지표들을 적절하게 섞어서 나에게 맞는 옷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기서 나만의 원칙을 세우셔야 한답니다 😊Q.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보조지표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보조지표는 어느 하나만 사용하면 주가예측이 어렵지만, 나에게 맞는 보조지표 2~3개를 적절히 같이 사용하면 어느정도 주가 예측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자,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지표 하나를 골라 알아볼까요?추세지표 중 가장 많이 쓰이는 MACD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MACD란? Moving Average (이동평균선) Convergence (수렴) Divergence (발산)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발산을 보는 지표에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주가는 올랐다가 떨어졌다가 여러 차례를 반복하죠! 이런 불규칙성 때문에 N일의 주가평균을 구해서 상승, 또는 하락 추세를 가늠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동평균선을 읽는 이유이죠) 그런데, 이평선은 추세 전환의 신호가 조금 늦게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MACD 지표라고 합니다!MACD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곡선이 생기는데요! 여기서 확대해서 보면다음과 같이 기본 디폴트값이 12,26, 9 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본설정값 : 단기 12일, 장기 26일, Signal 9일* MACD 곡선 = 단기지수 이동평균 – 장기지수 이동평균* Signal 선 = n일의 MACD 지수이동평균 단기지수 이동평균(=12일동안의 이동평균) – 장기지수 이동평균(=26일동안의 이동평균) 은 당연히 +/-의 값이 나올텐데요!MACD값이 + 일 경우는 ‘상승추세’ MACD값이 – 일 경우는 ‘하락추세’라고 해석합니다.Signal 선은 9일 동안의 MACD 값의 지수이동평균으로, MACD 값의 변화를 Signal 선을 기준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MACD 값과 Signal 선의 활용법은 어떻게 될까요? * 차트의 기술 (이레미디어) 책에서 해석하는 방법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Point 1. MACD 선이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할 때 매수시점! Point 2. MACD 선이 시그널선을 하향 돌파할 때 매도시점Point 3. MACD값이 음(-)에서 양(+)으로 전환 - 상승추세Point 4. MACD값이 양(+)에서 음(-)으로 전환 - 하락추세Point 5. MACD가 급격한 상승이나 하락을 보일 때 시장가격이 지나치게 상승, 하락된 것으로 보며 가격도 곧 원래 자리로 되돌아올 확률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늘 신중해야합니다😊---------------------------------------------------------------------------------------------------------&lt; 2021 블록체인 키워드 : CBDC와 비트코인 여러분! 블록체인 업계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가장 이슈인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바로 비트코인이죠!!얼마전까지 1비트의 가격이 4천대를 넘어서 폭등을 하는가 싶더니, 잠깐 조정장을 보이고 있네요! 그러나 잠시 정체기일 뿐, 아마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고 보여지는데요,과연 왜 그럴까요?비트코인과 더불어 올해의 또 하나의 HOT 키워드는 바로 국가 주도 발행 디지털 화폐인 CBDC입니다! 중국을 선두로 미국, 우리나라까지 모두 CBDC 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자, 그럼 비트코인과 CBDC는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우선, 비트코인과 CBDC는 큰 틀에선 모두 가상화폐라는 공통점을 보입니다. 거기에 블록체인 기반의 형태를 띄는 것도 동일하지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야기는 도깨비스쿨 1기에서 자세히 다뤘으므로 스킵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http://www.coinghost.com/blogs/18124?tab=%EC%A0%84%EC%B2%B4%EA%B8%80실상, 코로나 19로 경제가 침체되고 각 국가들은 전례 없는 돈 풀기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양적인 완화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던 달러화 등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에 눈독을 들이게 되었어요! 즉 비트코인이 하나의 안전자산으로써 그 입지를 다져가는 셈이 된 것이지요. 이러니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이치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최종적으로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것이 그 본질이지만, 국가 주도 발행 CBDC의 경우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블록체인은 거래내역을 중앙은 물로 허가된 국가기관에서 모두 살펴볼 수 있는 등 기존보다 훨씬 더 대중의 통제를 심하게 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꺼에요! 거기에 투명할 수 밖에 없는 블록체인의 특성이 있으니,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데도 보다 더 용이하겠죠? 아마 모든 것이 블록체인에 기록되기 때문에 국가의 입장에서 개인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은 너무도 간단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CBDC가 본격 상용화가 된다고 하면, 가장 필수적인 것은 이 디지털 화폐를 담을 수 있는 지갑입니다! 디지털 자산을 사용할 수 있는 지갑이 있어야 대중들의 실제적인 사용이 일어나고, 이 지갑을 통해 국가는 개인과 법인의 모든 거래내역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구요? CBDC는 결국 국가에서 돈을 찍어내서 푸는 것이고, 그 고정된 가치 외의 상대적인 가치에 대한 기준이 필요할 거에요! 전통적으로는 금값에 비유를 많이 했엇죠?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 금값이 오르고, 화폐의 가치가 오르면 금값이 떨어지듯! (결국 화폐가치에 따른 물가상승이죠) 아마 금을 대체하는 불변하는 기준값이 비트코인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것입니다😊또한, 화폐의 가치를 저장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돈의 흐름은 이동할텐데,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그 안전자산의 대안이 될 것이에요. 이미 앞서 말했듯 그런 흐름은 지금도 비트코인 가격에 반영되고 있구요. **여기서부터는 지극히,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CBDC 상용화와 함께 국가 지정 지갑이 생성되면, 국가는 CBDC 외 비트코인과 같은 타 디지털자산도 지갑에 담을 수 있도록 인정하려고 할 것입니다. 어짜피 안전자산으로써의 흐름은 정해져있고, 그럴바에는 세수확보를 용이하기 위해서라도 차라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디지털 자산을 지정 지갑에 넣도록 하는 편이 나을테니까요! 그런데 과연, 대중들은 그 지갑에 비트코인을 넣어두려 할까요?과연 ! 우리 정부는 CBDC와 타 디지털화폐의 조화를 어떤 방식으로 조화롭게 만들어나갈지 우리가 모두 눈여겨 보아야합니다! ------------------------------------------------------------------------------------------------------여러분, 오늘의 강의 흥미로우셨나요?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내일 오전 11시 해당 내용으로 모의고사 출제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수고많으셨습니다 안녕~

<도깨비 스쿨3기 제 2강> 보조지표 (투자심리선) / 블록체인 트렌드 (스테이블코인)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강의 시간이 돌아왔네요😊오늘도 도깨비의 블록체인 스쿨 3기 2강에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 1강에서 보조지표 중 ‘추세지표’인 MACD를 공부해봤는데요, 오늘은 ‘모멘텀지표’ 중 하나인 ‘투자심리선’에 대해 알아볼꺼에요!!! 여기서 잠깐 !! 모멘텀지표에 대해 복습차원에서 다시 한 번 간단히 짚고 넘어가볼까요? 모멘텀 지표란, 현재 가격과 일정 기간 이전의 가격 차이 또는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현재 추세가 속도를 내고 있는지, 줄어들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랍니다. 오늘 공부할 ‘투자심리선’이 바로 대표적인 모멘텀 지표 중 하나인데요! 우선 투자심리선이란 어떻게 생긴 지표인지 알아볼까요?(오늘도 역시나 도깨비는 코인원 거래소를 이용했답니다😊 모든 거래소가 동일하니 안심하세요!) 투자심리선을 보기 위해선 지표 중 “Psychological Line”를 찾으셔야 합니다! 바로 이 그래프가 투자심리선인데요, 이제 한번 투자심리선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보통 종목의 가격은 투자자의 심리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가령 며칠 동안 자신이 눈여겨보는 종목의 주가가 계속 상승했다면 일반투자자들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일부 매도주문을 넣을 것입니다. 반대로 주가가 연속으로 하락했을 경우엔 반등을 예상하고 매수를 생각하지요. 바로 이런 투자자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지표로 나타낸 것이 ‘투자심리선’입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해보자면? * 투자심리선이란, 투자자의 심리의 변화를 일정 기간동안 파악하여 과열국면인지, 침체국면인지 파악하는 지표 랍니다.투자심리도 계산방법은? * 투자심리도 = (일정기간 중 주가 상승일수 / 기간값) X 100(이때 기간값은 보통 10일에서 or 12일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인간 심리의 리듬이 10일과 12일에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다고 합니다.)ex) 총 10일의 거래일 중에 주가의 상승일수가 7일, 하락일수가 3일 이라면(7/10) x 100 = 70 으로, 이때 투자심리도는 70 % 인 셈이죠! 투자심리선의 활용 방법은? 1. 투자심리도가 25% 밑이라면 침체기이기 때문에 매도보다는 매수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 25%라면 10일 중 1~2번 밖에 가격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저평가이고, 이제는 오를 때가 되었다는 것이죠.2. 투자심리도가 75% 이상이라면 시장 과열로 매수보다는 매도 전략을 취해야합니다.= 75%라는 뜻은 10일 중에 7~8번 이상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3. 보통 강세장일 경우 투자심리선이 80~90% 왕복 상승하고, 하락장일 경우에는 투자심리선이 25% 이하에서도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주의 사항 !!! 투자심리선은 현재 과열국면인지 침체국면인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지표로서 단기적인 매매시점 (10~12일)을 결정하기 위한 지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투자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선 1강에서 다룬 MACD 지표나 다른 보조지표를 함께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보조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 뿐, 절대 맹신은 금물이라는 것 다시 한번 강조드릴게요 ★---------------------------------------------------------------------------------------------------------------------&lt;2021 블록체인 키워드 : 스테이블 코인 지난시간 2021 블록체인 키워드 중 CBDC와 비트코인에 대해서 다루어보았는데요, 지난 강의의 포인트는 ‘모두의 최대 관심사인 비트코인의 가격, 그리고 디지털 자산을 도입하려는 국가의 움직임은 필연적인 상관관계’라는 점 이었습니다😊오늘의 다뤄볼 2021 블록체인 키워드는 지난 강의 중 CBDC와 연관성이 아주 짙은! 바로 ‘스테이블 코인’ 입니다.많은 전문가들이 도대체 왜 ‘스테이블 코인’을 올해에 눈여겨 보아야 할 키워드로 뽑았을까요? 우선, 스테이블 코인이란 무엇인지 간략히 알아보자면…. 스테이블 코인은 기존의 암호화폐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한 것인데요,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기축 통화와의 일정한 교환비율을 설정한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1코인 1달러의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설계해놨는데요, 대표적인 예로는 테더(Tether)가 있습니다. 테더는 토큰 1개의 가치를 미국 달러 1달러로 고정하여 코인을 발행함으로써 가격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가격등락율이 너무 심하다는 점을 우려하여 암호화폐는 절대 기축통화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다 아실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대안책이 바로 스테이블 코인인 것이지요.바로 여기서….. 스테이블 코인과 CBDC와 교집합이 보이는데요! CBDC 또한 현 법정화폐를 대체할 국가 주도 발행 화폐인 만큼 가격은 고정되어 있겠죠?(법정 화폐가 그 가치를 유지/보유하려면 고정된 가격은 필수적이니까요) 어머, 그럼 CBDC와 스테이블코인의 차이점은 ‘발행처’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이겠네요.한마디로 CBDC는 국가주도, 스테이블코인은 민간주도!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변동성이 없다는 것 자체가 경쟁력이었는데, 각 국가의 중앙은행들이 CBDC 발행을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은 경쟁력을 더욱 확보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놓인 것이겠네요….그래서 지금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은 CBDC가 쓰일 수 없는, 즉 국가 간 경계가 없는 디앱들을 중심으로 사용처를 확보한다는 입장입니다.바로, 2021년도에 우리가 눈여겨보아야할 부분이지요😊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현명하게 시장을 점유해갈지 지켜보는 것도 올 해의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겠죠?--------------------------------------------------------------------------------------------------------------------- 여러분, 오늘의 강의도 흥미로우셨나요?내일의 모의고사도 빠지지 말고 참여 부탁드려요😊수고하셨습니다!

<도깨비 스쿨3기 제 3강> 보조지표 (볼린저밴드 편) / 블록체인 트렌드 (디파이)

안녕하세요! 도깨비스쿨 3기 3강에 찾아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 1강에서 보조지표 중 MACD, 2강에서 투자심리선에 대해 공부해보았는데요!오늘은 ‘변동성지표’ 중 하나인 ‘볼린저밴드’에 대해 알아볼꺼에요!우선 ‘변동성지표’에 대해 복습차원에서 다시 한 번 간단히 짚고 넘어가 볼게요!변동성지표란 가격의 방향이 아닌 가격의 변동성을 기준으로 시각화 한 지표로 시장 상황을 파악하게 도와주는 지표입니다! 오늘 공부하게 될 ‘볼린저밴드’는 바로 이 변동성지표의 대표적 보조지표로, 기술분석가들이 가장 신뢰하는 보조지표라고도 합니다.우선, ‘볼린저밴드’가 어떻게 생긴 지표인지부터 알아봐야겠죠?(오늘도 역시 도깨비는 코인원 거래소를 이용했답니다! 모든 거래소가 동일하다는것,이제는 아시죠?)볼린저밴드를 보기 위해서는 지표 중 ‘Bollinger Bands’를 찾으셔야 합니다!바로 이렇게 세개의 곡선이 생기는 것이 ‘볼린저밴드’입니다.자, 이제 볼린저밴드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볼린저밴드는 ‘볼린저’라는 사람이 고안한 방법으로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일정한 가격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전제로 가격의 변동성을 반영한 지표입니다! ** ‘이동평균선’은 도깨비스쿨 2기 4강에서 상세히 다뤄보았었습니다!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을 위한 링크! 강의 다시 보러가기 클릭! http://www.coinghost.com/blogs/20545?tab=%EC%A0%84%EC%B2%B4%EA%B8%80볼린저밴드는 위에서 이미지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3개의 밴드로 구성이 된답니다! 이동평균선이 바로 중간밴드, 위쪽과 아래쪽 밴드는 표준편차로 계산이 됩니다! Q. 응? 표준편차란?표준편차…수능 이후 오래간만이네요 참 ㅎㅎ표준편차는 값들이 평균을 중심으로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수치에요!표준편차가 0에 가까우면 값들이 평균 근처에 집중되어 있음을 의미하고, 표준편차가 크면 클수록 값들이 널리 퍼져있음을 의미하지요! 볼린저밴드 설정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이 ‘기간(Period)’과, 표준편차 (Standard Deviation) 인데요! 일반적으로 20일 이동평균선과 2배의 표준편차 범위로 계산합니다.이렇게 지정된 볼린저밴드 3개의 선의 의미부터 알아볼까요? 1. 상한선 (맨 위에 있는 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의 2배 2. 중심선 : 20일 이동평균선3. 하한선 (맨 아래에 있는 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의 2배 (볼린저 밴드의 구성/ 출처 : 모멘틱FX)0으로부터 양의 값과 음의 값으로2배수, 34.1% + 13.6%의 값이 볼린저 안쪽의 값이고!20일동안 이동평균의 값중에서34.1+13.6 곱하기 2 (양의값과 음의값) = 95.4%즉, 95.4%의 분포가 볼린저밴드 상단선과 하단선 사이에 위치합니다. 다시 말하면 !!!!!평균 95% 가격이 저 밴드 안쪽에서 움직인다고 보시면됩니다!!!!! 볼린저밴드의 기본적인 특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세개의 곡선, 즉 밴드의 폭이 넓으면 가격변동성이 큰 편이며, 좁으면 가격변동성이 작습니다!2. 주가는 이동평균선에 회귀하려는 특성이 있습니다3. 주가의 변동성으로 볼린저밴드는 이에 맞춰 변동합니다! 주가가 추세 없이 횡보할 경우 – 볼린저밴드의 폭이 좁아지게 되고, 추후 추세의 생성은 볼린저밴드의 폭의 증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강한 추세를 가질 경우 – 볼린저밴드의 폭이 넓어지게 되고, 추후 추세가 뒤바뀜을 볼린저밴드 폭이 좁아짐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볼린저밴드를 투자에 이용하는 꿀TIP!은? 1. 주가가 볼린저밴드 상한선(제일 윗선) 을 돌파시 ‘매도시점’2. 주가가 볼린저밴드 하한선(제일 아랫선) 을 돌파시 ‘매수시점’3. 긴 시간 주가가 횡보하여 밴드의 폭이 좁아졌을 때 (횡보구간) : 상한선 돌파 시 매수시점! 4. 긴 시간 주가가 횡보하여 밴드의 폭이 좁아졌을 때 (횡보구간) : 하한선 돌파 시 매도시점! 5. 주가가 상승추세일경우 : 밴드의 폭이 좁아들었을 때 추가매수 진행!!!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보조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 뿐, 절대 맹신은 금물이라는 점, 다시 한번 강조드릴게요!-------------------------------------------------------------------------------------- &lt;2021 블록체인 키워드: 디파이 여러분! “내가 암호화폐 시장을 좀 안다! 관심있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디파이(Defi)’는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오늘 다루어 볼 2021 블록체인 트렌드 키워드는 바로 그 ‘디파이’ 입니다!우선, 디파이가 무엇인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볼게요! Q. 디파이란?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일컫는 말로, 정부나 기업 등 중앙기관의 통제 없이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면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을 의미합니다!즉, 은행처럼 코인을 담보로 돈을 빌리거나 코인 예치 후 이자를 받는 크립토은행 시스템이지요!당연히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작동하다보니 중간 개입자 혹은 제 3의 기관은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디파이 서비스를 많은 업계 전문가들이 2021 블록체인 키워드로 꼽고있는데요!이 디파이도 도깨비스쿨 3기 1강에서 다룬 키워드 CBDC, 그리고 2강에서 다룬 스테이블코인과 연관성이 있답니다😊흔히 우리가 사용해오던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금융 서비스는 수신, 여신, 결제, 투자 등 모든 경우에 반드시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법정화폐’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국가의 중앙은행들이 CBDC, 즉 디지털 화폐의 발행과 활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민간기업들이 법정화폐와 일대일로 교환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등 움직임을 먼저 보였으며 (한마디로 선점 한 셈이기도 하지요) 국가 고유의 영역인 통화 발행 기능에까지 산업적 융합이 일어나고 있지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페는 그 특성상 국가 간 경계가 없기 때문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통제를 이루어내기란 실상 쉽지 않습니다. 이는 심지어 세계적인 현상이고, 점점 교환수단으로써 발전되고 있는 민간기업 발행 암호화폐를 무시하거나 외면하기에는 그 발전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지요. 이러한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형성된 금융서비스인 ‘디파이’의 경우, 그 예치 자산의 규모가 2019년 대비 2021년 약 34배 가량 성장했습니다. 암호화폐 이용자의 과반수 이상은 디파이 시장이 중앙화 금융 시장을 대체할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은 물론이구요!따라서, 앞으로 중앙은행은 CBDC를 발행하는 것 이외에도 이미 앞서가고 있는 민간기업들의 유통/금융 영역까지 빠르게 치고 나가야하는 상황이에요!(기사발췌)개인도, 기업도, 국가도 결국 미래에 성장할 분야를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고 그 핵심에 바로 금융인 디파이가 놓인 셈이지요! 개인이 비트코인을 사고파는 차원이 아닌,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바꿔놓을 금융과 우리 삶의 변화 자체에 주목해보아야 하겠죠?국가는 과연 디파이서비스를 어떻게 장악하려고 할까요?재밌는 관전 포인트죠? -----------------------------------------------------------------------------------여러분, 벌써 3기의 강의도 한 회차만 남겨두고 있네요!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남은 한강도 기대해주세요!참! 내일의 모의고사도 빠지지 말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깨비 스쿨3기 제 4강> 보조지표 (OBV 편) / 블록체인 트렌드 (NFT)

안녕하세요 여러분! 도깨비스쿨 3기 마지막강의에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어느덧 3기도 끝이네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오늘 강의도 잘 읽어주세요~~오늘 다뤄볼 마지막 보조지표는 시장강도지표 중 OBV(On Balance Volume)입니다! 우선 ‘시장강도지표’에 대해 복습차원으로 다시 한 번 간단히 짚고 넘어가 볼께요!시장강도지표란, 현재 주가의 추세나 변동성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지표이지요!이 시장강도지표에는 오늘 다뤄볼 OBV, MFI, 이동평균선 등이 있답니다! 먼저 ‘OBV’가 어떻게 생긴 지표인지부터 알아볼까요?(이제 말씀드리지않아도 도깨비가 코인원 거래소를 이용하는건 아시죠? 모든 거래소가 동일하다는 것도요!:)OBV를 보기 위해서는 지표 중 ‘On Balance Volume’을 찾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다음과 같이 캔들차트 밑에 곡선이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곡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겠죠?OBV란? 거래량은 항상 주가에 선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거래량을 분석하는 기법이에요!(보통 세력들이 매집하고 분산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어서 많이 쓰이는 지표라고 합니다!)거래량을 통해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균형을 파악’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주가의 방향성을 예측해 볼 수 있답니다! ‘거래량은 항상 주가에 선행한다!’ 바로 이 말이 OBV의 핵심인데요!이 말에서 착안하여 가격이 움직이는 이면에는 거래량이라는 힘이 작용하는 이치를 아셔야 합니다!OBV 계산식은?아주 간단해요! 가격이 상승한 날의 거래량은 더하고! 하락한 날의 거래량은 빼어 누적 집계하여 표기한답니다! 즉, OBV가 상승했다는 것은 주가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이 더 많았다는 뜻이 되는 것이지요!그렇기에 가격이 상승한 날의 거래량이 더 크다는 것은 앞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더 많다는 뜻이기도 해요!- 심리적으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뒷받침 해주는 지표인 것이지요!많은 매도량이 나오면? 그래프는 내려가고!매수량이 더해지면? 그래프가 올라가고!! 이미지 출처 : 이상스쿨앞서 강의에서 배웠던 전 고점, 전 저점을 활용하여 알아보자면,고점을 잇는 선인 저항선을 상향 돌파하는 순간 매수!저점을 잇는 선인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는 순간 매도! 아주 간단한 지표이죠?!!!OBV 또한 보조지표일 뿐이기 때문에 절대 맹신은 금물!어디까지나 나의 투자에 참고사항일 뿐이라는 점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lt;2021 블록체인 키워드 : NFT 이번 시간에 다뤄볼 2021 블록체인 키워드는 바로 NFT 입니다!요즘 코인업계의 정말 핫 키워드라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꺼라고 예상됩니다!먼저 NFT란?‘Non 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어요!그렇다면, NFT는 왜 등장하게 되었을까요?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후 서로 간의 신뢰가 필요없는 ‘디지털 희소성’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어요. 점점 더 많은 현실세계과 디지털 세계와 연결되게 되고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비트코인 이후 다양한 코인들이 등장하지요. 지난시간에 다뤄본 스테이블 코인, 디파이 코인 등이 바로 그런 예시이지요. NFT도 이들과 함께 등장하게 되었어요! 디지털 세계에서는 수 많은 저작권이 있는 문서나 자료들이 손 쉽게 해킹되고 복제될 수 있고, 그만큼 그것 자체의 희소성과 가치가 쉽게 변질될 우려가 있어요.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NFT로, NFT는 대체불가능한 토큰으로 “디지털 자산의 희소성”의 가치를 입증합니다! NFT는 내 자산을 보호해줘요! NFT가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분야는 바로 게임인데요!게임해보신 분들은 아시죠? 아이템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ㅎㅎ원래는 플레이어가 게임속 아이템을 얻어도 그 데이터 자체는 게임회사의 서버에 고정됩니다.즉 플레이어가 접속을 안하거나 게임을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으면 그 아이템의 권리가 사라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이템이 NFT로 만들어진다면?해당 디지털자산인 게임아이템의 진정한 소유권을 얻고 NFT경매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까지 가능해지게 되는 것이에요! NFT는 복사 붙여넣기가 되지 않는다! (기사발췌)여기서 희소성이보장된다는 말의 의미는 각 토큰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토큰이며, 그렇기 때문에 JPEG파일처럼 복사해서 붙여넣을 수 없다는 것을 뜻해요! 굳이 게임 예술품 분야만이 아니더라도, 디지털 객체가 재생산이 불가능한 특성에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곳이면 NFT는 어디든 적용될 수 있답니다😊 (기사발췌)이렇게 NFT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요!더 중요한 사실은 NFT는 이제 막 걸음마 단계를 뗏을 뿐이라는 거에요!얼마나 성장하게될까요? 여러분도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3기도 잘 따라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내일은 오늘의 내용으로 마지막 모의고사를 보는 날이에요! 모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수고 많으셨고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그럼, 4기 강의로 또 돌아올게요!Bye Bye

도깨비스쿨  4기

[도깨비스쿨 4기 1강] 밈(meme)코인의 정의, 밈코인 파헤치기 1탄 도지코인(DOGE)

안녕하세요! 도깨비스쿨 4기 강의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기, 2기, 3기는 거의 쉼없이 쭉 해오다가, 4기는 정말 오랜 텀을 두고 돌아온 것 같은데요, 이번 4기는 어떤 강의를 준비했는지 궁금하시죠?!바로 ‘밈(meme)코인’에 대해 파헤쳐보는 시간으로 준비해봤답니다!밈코인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거구,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개인적으로 밈코인은 가상자산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현 시점의 사회와 코인이 맞물려 오늘날의 시대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꼭 다뤄보아야 할 주제이기도 하구요😊 앞으로 한달간 진행될 도깨비스쿨 4기를 통해 다같이 코인상식 늘려가도록 해보자구욧^0^!자 그럼 첫 강의 시작해볼까요~?------------------------------------------------------------------------------------------------------첫 강의인 만큼 ‘밈(meme)코인’이 무엇인지부터 공부해봐야겠죠?밈코인을 알려면 우선 밈(meme)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Q. 밈(meme)이란? 우리 사회에서 어떤 문화가 전파가 되려면 개체와 개체간에 중간 매개물이 존재해야합니다. 이 역할과 행위를 바로 밈(meme)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복제가 되어 노출되는 ‘짤방’ 이라던지, 유행하는 ‘용어’라던지 이런 것들이 해당하겠죠?밈은 문화적 행동양식이 타인에게 복제가 되는, 즉 문화적 모방행위, 문화 복제의 의미로 유행을 만들어내고 열풍을 따라가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Q. 그렇다면 ‘밈코인’은 무엇일까요?밈코인이라는 용어는 앞서 설명드린 ‘밈’현상과 ‘코인’이 합쳐진 합성어인 것은 다들 아실거에요, 그런데, 신조어라 그럴까요? 정확한 정의가 있다기 보다는 ‘밈코인’ 정의를 내리시는 분들에 따라 그 의미와 뜻 차이가 조금씩 있더라구요! 그래서…………저 도깨비 역시 제가 생각하는 밈코인으로 정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대표적인 예시들을 한번 살펴볼께요! 밈코인은 여러분들이 가장 잘 알고 계신 ‘도지코인’을 필두로 그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도지코인에 뒤이어 ‘도지코인의 대항마’라고 불리며 일주일만에 1443%가 급등한 ‘시바코인’도 대표적인 밈코인 중 하나이죠. 위에서 밈이 문화복제를 통해 하나의 유행을 만들어내는 과정, 행위, 그 매개체라고 설명드렸다면 현시대적인 관점에서는 SNS 즉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파되는 문화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따라서 제가 정의 내리는 ‘밈코인’은 바로 이 것입니다! Q. 밈코인이란? SNS,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전파되어 일종의 트렌드 혹은 유행이 된 코인, 그리고 이러한 ‘밈효과’가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내는 현상에 주목하여 그 자체가 유행되기 시작한 코인! 지금은 ‘SNS시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밈코인이라는 것은 결국 현재 사회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들이 한데 얽혀 파생된 결과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여러분 생각은 어떠한가요?!:-) 한번쯤 밈코인에 대해 나만의 한줄 정의를 내려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밈코인 프로젝트를 파헤쳐 보러 가볼까요?!--------------------------------------------------------------------------------------------------------- &lt;밈코인 파헤치기 1탄 : 도지코인(DOGE) 디파이 차트 툴 덱스툴에 따르면, 유니스왑 V2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10대 토큰 거래쌍 중 9개가 ‘강아지 밈 코인’이라고 해요. 도지코인이 인기를 얻은 이후로 강아지를 테마로 삼은 밈코인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나와 인기몰이 중이죠!? 밈코인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도지코인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코인이란?도지코인은 당시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던 일본의 시바견 이미지를 가지고 IBM 출신 빌리 마커스가 암호화폐 개발 게획을 장난삼아 인터넷에 올렸고, 마이크로소프트(MS)출신 잭신 팔머가 이를 실행에 옮기면서 개발됐다고 합니다. DOGE는 Dog에 알파벳 e를 붙힌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시바이누 견종의 이미지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풍자용 캐릭터로 널리 사용되는데 도지코인이 바로 이 시바이누 이미지를 자신의 마스코트로 차용하고 있답니다. (넘 귀엽죠..😊)실제로 도지코인은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자산 시장의 열풍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요!진지하게 화폐 단위로 사용되는 비트코인과는 달리, 도지코인은 실험성과 재미를 위해 운영되는 측면이 강한 것이죠!도지코인의 Keywords는 #장난 #시바이누 #풍자 라고 볼 수 있겠네요! 발행량이 무제한!?도지코인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죠. 공급 정책이 무제한입니다. 도지코인 개발자 잭슨 팔머가 ‘도지코인은 발행량이 무제한이기 떄문에 돈벌이 용으로 부적합하다’라고 언급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가치는 상승세를 이어갔죠.어떤 이들은 발행량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없다, 혹은 한계가 있다고 하지만 그들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가치가 치솟아 더욱 화제가 된 것이 바로 이 ‘도지코인’입니다. 일론머스크의 관심 그리고 가격변동일론머스크의 한마디에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도지코인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머스크는 자신을 도지코인 아버지라고 까지 언급했는데요,일각에서는 일론머스크가 이전부터 도지코인을 엄청나게 지지하며 구매를 종용하고 있다고 문제를 삼기도 하고 있답니다! 지속적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도지코인 밈(meme)을 통해 언급하는 일론머스크,어제 (25일) 일론머스크는 자신이 도지코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또 다시 트위터에 언급했다고 하는데요,자신이 도지코인을 굳이 계속 언급하고 선택한 이유는 “다른 코인에는 없는 강아지와 밈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죠.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이 보여주는 현상들이 일종의 ‘버블’이고 버블이 꺼지면 그 후폭풍이 엄청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와는 반대로 이러한 밈으로 시작된 도지코인이 언젠가는 차세대 화폐로 기능할 것이라고 보기도 하지요. 밈코인 열풍, 분명 두얼굴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코인은 분명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의 투자처인 만큼, 또 그만큼 가격 상승 요소와 하락 요소가 정말 생각치도 못한 것에서부터 비롯되기도 하기 때문에 예측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에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도지코인의 열풍은 정말 열풍으로 끝이 날까요? 아니면 하나의 문화로 고착될까요?도깨비스쿨 4기 1강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내일 오전11시에는 오늘의 강의내용으로 퀴즈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퀴즈 만점자 중 10분 선정하여 5,000KRW 지급하는거 아시죠~?)

[도깨비스쿨 4기 2강] 밈코인 파헤치기 2탄 시바이누코인(SHIB)

안녕하세요! 도깨비스쿨 4기 2강에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도깨비의 블록체인스쿨 4기는 ‘밈(meme)’코인에 대해 다뤄보고 있는데요, 지난 1강에서는 밈코인의 정의와 밈코인 프로젝트들 중 가장 대표적인 ‘도지코인(DOGE)’에 대해 알아봤어요, 우선 오늘의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짧막한 복습부터 해볼까요?'밈(meme)코인’ 이란? SNS,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전파되어 일종의 트렌드 혹은 유행이 된 코인, 그리고 이러한 유행의 효과가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내는 현상에 주목하여 그 자체가 또 다시 유행이 되기 시작한 코인 이라고 정의했습니다.(여러분, 이 또한 도깨비의 주관적 정의인거 아시죠~?)그리고 밈코인의 시초인 도지코인은 견종 ‘시바이누’를 마스코트로 차용하며 IBM출신 빌리마커스가 암호화폐 개발 계획을 장난삼아 인터넷에 올렸고, 마이크로소프트(MS)출신 잭슨 팔머가 이를 실행에 옮기면서 개발된 코인이에요.발행량이 무제한이라는 특징과,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머스크의 언급으로 지속적인 가격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트렌디 코인이죠!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이 보여주는 큰 폭의 가격상승에 대해, 일종의 ‘버블’이고 이 버블이 꺼지면 그 후폭풍이 엄청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도지코인은 언젠가 차세대 화폐로 기능할 것이라고 보는 시선들도 있지요. 이렇게 가치의 측면에서도, 기능의 측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밈코인! 자 이제, 오늘의 2강 한번 들어가볼께요! ---------------------------------------------------------------------------------------------밈(meme)코인 파헤치기 2탄 : 시바이누코인(SHIB)시바이누코인(SHIB)은 도지코인과 동일하게 견종 시바이누를 차용하는 노골적인 밈(meme)코인입니다. 애초부터 도지코인을 겨냥하며 만들어진 코인이기도 합니다. 시바이누코인 공식 홈페이지에 이렇게 ‘DOGECOIN KILLER’라는 표기를 해둔 것이 눈에 띄네요!시바이누코인은 진짜 강아지 시바견을 위한 기부활동도 진행이 되고 있는 프로젝트이기도합니다.Amazon Smile 기능이 내장된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여 시바견구조활동 목적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다고해요! Shiba Inu 회원이 주문을 할때, smile.amazon.com 을 사용해서 구매시 일정 비율이 자동으로 지원되게 하는 것이죠. (출처 : 위키트리)기사제목도 굉장히 자극적이죠? 2021년 5월 11일, 시바이누코인이 48시간에 10배 이상 폭등하며 시가총액 순위 20위권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도대체 왜일까요?#시바이누코인, 왜 급등했을까?코인데스크는 시바이누코인이 급등한 이유에 대해 웨이보, 위쳇 같은 중국 SNS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언급했기 떄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또한, 일론머스크가 미국방송 ‘SNL’에 출연한 이후 계속되고 있는 도지코인의 하락세도 시바코인 가격상승에 한몫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지코인 킬러답죠?) #비탈릭부테린을 통한 마케팅? 비탈릭부테린은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입니다. 비탈릭부테린과 시바코인은 도대체 어떤 연관이 있는걸까요? 시바이누 공식 홈파에지에 따르면, 시바코인의 토큰 공급량 50%는 유동성 제공을 위해 유니스왑에 예치되었고, 나머지 50%는 부테린에게 일종의 기부금 형태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부테린이 50%에 대해 전적인 통제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시바이누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지코인투자자들이 일론머스크를 도지코인의 아버지로 추앙하듯, 시바이누 투자자들도 부테린을 아버지로 추앙하는 현상이 벌어진 것이죠. 그러나! 비탈릭부테린이 이더리움 창시자라는 상징성을 이용한 마케팅 활동을 벌인것이라는 의견이 굉장히 많아요! 실제로 비탈릭부테린과 시바이누코인들은 전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네요. #비탈릭부테린의 대답지난 5월 12일, 비탈릭부테린은 인도코로나 구제기금에 50조의 시바코인을 기부합니다. 기부된 토큰이 현금화 되는 과정에서 시바코인의 가격은 약 40%나 하락을 하고말았어요.비탈릭부테린은 자신이 시바이누토큰 재단으로부터 일방적으로 받게 된 시바코인을 90% 소각, 10%기부를 한 것입니다 저 도깨비는 비탈릭부테린이 보인 행동은 많은 점을 시사한다고 생각해요, 밈코인은 짧은 시간 안에 이슈화를 시키는 것이 관건인 만큼 ‘비탈릭부테린’은 자신이 마케팅방안이 된 것에 대해 그냥 기부와 소각으로 답을 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밈코인은 기술적인 가치가 아닌, 대중의 인기로써 그 거래 가치를 갖는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비탈릭의 이러한 행동은 분명 자신이 밈코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명확히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자유롭게 견해를 나눠보는 것도 참 유익할 것 같네요! 😊 오늘 시바이누코인을 통한 밈코인 파헤치기 시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오전11시에는 오늘의 강의내용으로 퀴즈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퀴즈 만점자 중 10분 선정하여 5,000KRW 지급하는거 아시죠~?)BYE BYE

[도깨비스쿨 4기 3강] 밈코인 파헤치기 3탄 : 진도지코인(JINDOGE)

안녕하세요! 도깨비입니다:-)오늘도 도깨비스쿨 4기 3강에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벌써 3강이라니….. 4기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왜 매번 이렇게 시간이 빠른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요?ㅠ0ㅠ우선, 오늘의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짧막한 복습부터 해볼께요!지난 2강에서는 밈(Meme)코인 프로젝트 중 시바이누코인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시바이누코인(SHIB)은 도지코인과 동일하게 견종 시바이누를 차용하는 노골적인 밈코인으로, 애초부터 도지코인을 겨냥해서 만들어진 코인입니다!특이한 점은, 토큰 공급량의 50%를 비탈릭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시자)에게 기부했다는 점인데요.비탈릭부테린은 또 이 시바이누코인을 얼마전에 90%소각, 10% 인도코로나 구제기금에 기부를 했다죠...!세간에서는 비탈릭부테린이 이더리움 창시자라는 상징성을 이용해 마케팅 활동을 벌인것이다라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있어, 의견이 분분히 갈린다고 합니다!밈코인은 기술적인 가치가 아닌, 대중의 인기로써 그 거래가치를 갖는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자, 이제 오늘의 3강 한번 들어가볼께요!--------------------------------------------------------------------------------------------------------------------------------------밈(Meme)코인 파헤치기 3탄 : 진도지코인 (JINDOGE)오늘 파헤쳐볼 밈(Meme)코인 프로젝트는 바로 한국의 '진돗개'를 모델로한 진도지(JINDOGE)코인입니다.어쩌면, 밈코인이 가지고 있는 리스키한 측면을 잘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싶어요.분명, 도지(DOGE)나 시바이누(SHIB)코인처럼 밈코인의 긍정적인 면을 많이 담고 있는 사례를 보여주는 프로젝트들도 존재하지만 진도지코인처럼 정말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분들은 항시 신중하셔야 된다는 말씀 드리며 강의시작할께요!#진도지코인이란?불과 한달전, 5월초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한국 '진돗개'를 마스코트로 내세운 진도지코인.각종 크립토커런시 커뮤니티에서는 진도지코인을 두고 다음과 같이 '밈'현상이 시작됩니다."K팝에 이어 트렌드를 선도할 K-밈(meme)토큰 진도지"특이한점은 진도지코인의 컨트렉트가 2종이었다는 점인데요, 1종은 '이더리움'기반으로 발행, 다른1종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을 기반으로 발행 되었다고 합니다. 이 두 암호화폐 모두 '진도지코인'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습니다.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개발된 진도지코인은 자체 웹페이지도 생성되었고, 이들이 내세운 로드맵을 보면 '진도지 NFT'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죠!이런 진도지코인의 발행량은 몇 개? '1000조개'였습니다.#도지, 시바이누 '대놓고' 패러디전문가들은 진도지코인을 '도지코인' 패러디의 암호화폐로 보고있습니다.DOGE도지에 JIN을 붙힌 진도지라는 명칭부터 그 근거가 되지요.도지코인 명칭은 강아지의 영어단어 DOG를 한 유튜브 인형극에서 Doge로 잘못 표기한 것에 착안해 붙혀진 이름인데요, 이 도지코인 앞에 JIN만 붙혔으니, 대놓고 패러디 한 코인으로 충분히 볼만합니다.진도지코인의 마케팅 방향은 또 '시바이누코인'과 굉장히 흡사한 모습을 보였는데요,이더리움 기반의 진도지코인을 '시바이누코인' 홀더에게 에어드랍 한 것은 물론, 비탈릭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시자에게 약 30%의 진도지코인을 전송했다고 해요...도지코인도 처음에는 다소 장난스럽게 출발했지만,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지원덕에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었기때문에, 진도지코인도 이런 도지코인의 과거를 차용한 것처럼 보입니다.# 진도지코인 개발자 먹튀 사건 발생 - 97%의 하락…13일 오전 1시 6분, 사건이 발생합니다.진도지코인 전체물량의 15%에 달하는 코인을 개발자가 갑자기 한꺼번에 매도해버려 약 97%의 가격이 하락해버린 것이지요..(이미지출처 : WONDER VAPE 강남)진도지코인 거래차트입니다. 마지막 부문 급락 형태를 볼 수 있죠….. 전일대비 약 97%에 가까운 하락세입니다..약 230만달러 정도가, 개발자의 계좌로 이동한 것입니다..아직 거래소에 상장이 되지 않은 상태였지면, '메타마스크'나 '유니스왑'을 통해 보유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사건이었지요. 일종의 코인ICO 형태와 유사한 과정인데요, 이에 일부 투자자는 이더리움과 테더등을 구매한 다음 메타마스크 등을 통해 진도지코인을 교환하는 방식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홈페이지와 트위터는 폐쇄가 되고, 공식텔레그램방에서 적게는 수십만원부터 많게는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흔히 말하는 '먹튀'사건의 행위를 크립토커런시 업계에서는 러그풀 (Rug Pulls)라고 하는데요, 가상화폐 계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프로젝트를 말한다고 합니다.#러그풀, 구제방법이 있나?안타깝지만 현재는 없는 실정입니다.얼마전 정부가 '한국판 뉴딜정책'을 발표했습니다.이 뉴딜정책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함께 포함이 되어있는데요,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개발이 정부주도하에 이루어지지만, 여기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는 철저히 제외되어있습니다.정부의 입장은 한마디로 암호화폐를 재물이나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사기죄도 인정되지 않는 것이죠.암호화폐 투자는 개인 스스로의 책임하에 이뤄지는 것이고, 투자를 하기 전에 무분별한 매수와 호기심에 따른 암호화폐 전송등으로 추가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그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없는 실정이랍니다…ㅜ_ㅜ일간에서는 진도지코인을 '선넘은 장난'으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국내 암호화폐 거래 업계 관계자는 "무분별한 투자 또는 흥미에 따른 암호화폐 전송으로 추가 피해가 양상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어요.꼭 밈(Meme)코인에 한정짓지 않고, 전반적인 크립토커런시 시장의 문제점..법적 규제가 없어 러그풀 구제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법적 규제가 없어 장난같은 프로젝트가 등장할 수 있다는 점…아무리 개인 책임하에 이루어지는 투자라고해도, 이렇게도 저렇게도 보호받을 수 없는 실정이라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이상으로 4기 3강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오전11시에는 오늘의 강의내용으로 퀴즈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퀴즈 만점자 중 10분 선정하여 5,000KRW 지급하는거 아시죠~?)

[도깨비스쿨 4기 4강] 밈코인 파헤치기 4탄 : 바몽코인(BAM)

안녕하세요! 도깨비입니다.어느덧… 도깨비스쿨 4기의 마지막 강의이네요.지금까지 잘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4기는 ‘밈(Meme)’코인에 대해 다뤄보고 있는데요,1강에서 도지코인(DOGE), 2강에서 시바이누코인(SHIB), 3강에서는 진도지코인(JINDOGE)에 대해 파헤쳐보았습니다.오늘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짧막한 복습부터 해보겠습니다. 진도지(JINDOGE)는?5월 초, 갑작스럽게 등장한 한국 ‘진돗개’를 마스코트로 내세운 진도지코인! 그러나 개발자 먹튀사건 발생으로 97%의 가격 하락이 일어났지요… 이렇게 코인프로젝트가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를 ‘러그풀’이라고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러그풀 구제방법은 전혀 없는 실정이지요….코인투자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면목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또한 밈코인에 대해 무작정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리스키한지도 잘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했구요,자, 이제 오늘의 강의 이제 한번 시작해볼게요!--------------------------------------------------------------------------------------밈(meme)코인 파헤치기 4탄 : 바몽코인(BAM)16일! 바로 오늘 오후 6시, 코박라이브 진행을 알린 바몽코인.일단 바몽코인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봐야겠죠? #바몽코인이란?바몽코인은 바나나톡의 수호자이자 마스코트인 원숭이 캐릭터 ‘바몽’의 얼굴을 토큰 이미지로 쓰고 있는 게임플레이 코인입니다.바나나톡의 인기 서비스 채굴가능 랭킹게임 바나나게임즈와 바나나맞고가 이제 독자적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BANANAGAMES’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 플랫폼 상에서 게임플레이를 위해 지불 코인으로 사용됩니다.토큰명 : BAMONG Coin 토큰심벌 : BAM발행량 : 10,000,000,000 BAM 유통량 : (06/16 기준) 110,000,000 BAM#BANANAGAMES란?원래 바나나톡 앱 내에서 구현이 되던 바나나게임즈는 상위 랭커가 되면 바나나(바나나톡 토큰, 토큰심벌 BNA)가 채굴이 되는 엔터형 채굴 지원 서비스입니다. 이 구조는 똑같이 가져가되, 이제 조금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게임 제공, 그리고 가상자산 채굴도 더욱 광범위해져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독립한다고 해요😊 현재 존재하는 아케이드형 미니게임부터 바나나맞고, 그리고 자체 개발될 바몽 게임 시리즈까지 모두 바몽코인을 통해 플레이하고 BNA, BAM을 채굴할 수 있다고 하네요!#바나나톡 생태계 내 밈(Meme) 형성! 4기 1강을 통해 ‘밈’과 ‘밈코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그럼, 그 조건을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해볼게요! 바몽코인은 왜 밈코인에 해당될까요?!1) 커뮤니티 환경 기반 "바나나톡"으로부터 탄생“밈코인이란, SNS,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전파되어 일종의 트렌드 혹은 유행이 되는 코인”바나나톡은 블록체인 메신저입니다. SNS, 그리고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지요. 수많은 코인프로젝트들이 주로 오피셜 커뮤니티를 텔레그램으로 생성하고 관리하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바나나톡은 텔레그램과 연동 되어있기 때문에 바나나톡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분들은 바나나톡이 텔레그램과 별개로 갖춘 독자적인 기능 및 서비스 (EX. 채팅창 에어드랍, 디지털자산 송금 및 이체 지원, 지갑기능) 이용을 위해 텔레그램보다 바나나톡을 사용하고 있지요. 꽤나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바나나톡에서부터 파생되는 바몽코인은, 그 조건 자체가 밈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동물 밈코인이 대세! 바나나톡의 모회사 ‘주홀딩스그룹’은 세븐몽키스커피, 주커피 등을 배출해온 커피 프렌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지금까지 ANIMAL SYMBOL을 일관되게 지향하며 진정한 동물애호가임을 증명해왔습니다. 실상 바몽도 ‘원숭이’라는 동물을 형상화한 원숭이 캐릭터이기 때문에, 바몽코인 또한 동물관련 밈코인 열풍이 불고 있는 크립토커런시 업계의 현 상황을 가장 잘 반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바몽의 브랜드화바나나톡의 마스코트로써 바몽은 그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왔습니다. 텔레그램 내 스티커로 제작되어 많은 유저분들이 흔히 말하는 ‘이모티콘’으로써 바몽을 사용해오고 있었지요. 바몽의 굿즈를 요청하는 유저분들도 꽤 많았는데요😊그만큼 바몽은 그 캐릭터 자체로써 인지도를 형성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하나의 ‘트렌드’가 형성된 다는 것이 ‘매쓰어댑션’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바나나톡의 이번 ‘바몽코인’ 무브먼트는 이러한 밈 형성의 조건들을 토대로 또 하나의 열풍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참 기대가 됩니다😊 바몽코인이 바나나톡 그리고 텔레그램으로부터 하나의 클린 무브먼트를 만들어 가길 기원하며! 오늘의 밈코인 프로젝트 파헤치기 4탄 : 바몽코인 편 강의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 4주간 긴 여정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5기도 보다 더 좋은 주제로 돌아올 것을 기약하며! 이상으로 4기 강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오전11시에는 오늘의 강의내용으로 퀴즈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퀴즈 만점자 중 10분 선정하여 5,000KRW 지급하는거 아시죠~?)또한, 최종 장학고사도 21일에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최종 장학생은 만점자 중 추첨을 통해 3분 선발, 50,000KRW의 장학금 수여가 이루어집니다! )

도깨비스쿨  5기

[도깨비스쿨 5기 1강] 2022 블록체인 키워드 'NFT' 강의 + 미션

다음의 강의를 읽고 미션을 이행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겐 스타벅스기프티콘, 5명에겐 100GST 지급! 안녕하세요! 도깨비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도깨비스쿨 5기! 이번에는 2022년도 블록체인 키워드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해요. 첫번째로 준비한 강의는 “NFT”!지난 3기에서 NFT의 개념에 대해서는 다뤘었는데, 기억하시나요? 혹시 기억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강의링크 : https://www.coinghost.com/blogs/22704 이번 강의에서는 NFT에 대해 좀더 실전에 가까운 요소들을 다뤄보고자 해요.그럼, 강의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NFT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대체 불가한 토큰’이라는 기능성을 부여한 코인으로, 현재 미술계, 게임계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주목하고 있지요. 대체불가능하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시사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고유하다”는 것입니다. 즉, 진위여부가 중요한 항목일수록 이 의미는 더욱 강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도깨비의 주관적 관점입니다.[NFT는 왜 이토록 이슈가 될 수밖에 없을까?]NFT가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디지털 예술”의 영역에서 한번 예를 들어보고자 합니다..디지털 아트워크는 태생적으로 기보화된 예술이 되었기 때문에 진품성을 따지는 것이 사실상 존재론적으로 무의미합니다. 작가가 처음 저장한 최초의 파일이 진품이고, 이걸 누군가가 저장해서 또 한번 파일로 저장을 한다는 것이 가품이 된다..? 이걸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화가가 직접 그린 유화, 아티스트가 그린 벽화, 또한 필름의 인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색, 변화되기 때문에 고유한 원본 작품을 찾아내는 것은 분명 가능합니다. 그러나 디지털 아트는 존재론적으로 구분하기 힘들지요. 그렇다면, 디지털 아트가 끊임없이 복제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희소성의 원리에 따라 가치는 0으로 수렴할 수밖에 없어요. 바로 여기서 NFT가 혁명을 가져왔습니다. NFT는 디지털 아트의 경제가치가 0으로 수렴하지 않고 거꾸로 천문학적인 가치로 상승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요.왜 NFT에 다양한 산업군들이 열광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셨을까요? [NFT 관련 실전 용어]이번에는 NFT 실전 거래를 위한 용어를 정리해보도록 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NFT거래를 할 때 용어를 몰라 헤매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도깨비가 꼭 필요한 용어들만 정리해보았습니다! 민팅 (Minting) 여러분, NFT거래소를 가면 흔히 ‘민팅, Minting, Mint’라는 단어를 보실 수 있어요.민팅이 무엇일까요? 민팅은 동전을 주조하다라는 뜻, 즉 블록체인 상에서 암호화폐를 발행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아트웍스를 올려서 NFT 민팅을 한다고해서 거래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순수히 NFT 토큰으로 발급을 했음을 의미한답니다. 리스팅 (Listing) ‘판매’를 위해 거래를 등록하는 과정을 리스팅이라고 합니다. 리스팅을 해야 내가 민팅한 NFT (작품)이 거래가 될 수 있어요화이트리스트 (WL)화이트리스트는 NFT를 구매할 수 있는 우선권을 준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플루어프라이스 (FP) Floor Price는 작품에 대한 매도호가중 가장 저렴한 호가를 의미합니다. 가스비 (Gas Fee)‘가스비’는 뭔지 다들 아실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거래는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그 수수료를 가스라고 칭하고, 이 비용을 가스비라고 합니다.여기서는 NFT거래를 할 때 어느 부분에서 수수료가 발생하는지를 대략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첫 거래 시 등록(Listing) 수수료 2. NFT 판매 시 수수료 발생 (수수료 + 가스비) 3. NFT 구매 시 가스비 발생 4. 거래소 별 지원 코인이 별도로 있을 때 스왑이용 시 가스비 발생EX) 오픈씨의 경우, ETH-WETH 로 스왑 시 가스비가 발생합니다.[최근이슈로 보는 NFT의 확장성]디지털 아트, 게임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NFT. 확장 범위가 어디까지 될는지 감히 예상도 하지 못할만큼 매일매일 NFT가 상용화된다는 기사가 뜨고 있답니다.그렇다면 NFT활용 사레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1) NFT 관련 게임의 등장!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미래 신사업으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낙점하며 제 2의 도약을 선언했지요. 그 중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라는 게임에서 NFT를 활용해 부동산을 거래하는 투자 게임으로 연내 글로벌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블록체인과 연계된 다양한 게임을 준비하고 퍼블리싱 모델에 적합한 가상화폐 발행을 예고한 게임사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랍니다.2) 영화까지 NFT발행을? 영화업계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은데요, 배우 이순재, 윤소정, 김수미, 송재호 주연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NFT 발행이 확정됬다고 해요. 영화 NFT 발행은 영화업계에 굉장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요, 구매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영구히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자산으로서의 투자 가능성을 열어주는 동시에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지요!3) 식품업계에 부는 NFT 바람최근 해외 식품업계에서 자사 제품이나 관련 이미지를 희소성있는 NFT로 만들어 사람들의 소유욕구를 자극하고있다고 해요.14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는 베이징 동게올림픽을 기념해 NFT 1만개를 발행하고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NFT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이밖에도 피자헛캐나다는 픽셀모양의 피자 NFT를 선보였고, 프링글스도 50개의 NFT를 발행했다고 해요. 프링글스의 경우, 실제 프링글스 상품과 동일한 2달러에서 시작해 입찰가가 2113달러까지 뛰었다네요..;;;4) NFT의 가치, 상승은 어디까지??????! 최근 다음과 같은 뉴스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디지털 아트의 가격이 실제 NFT 거래소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는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투자의 열기가 대단하다는 것이기도 한데요,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자체 마스코트 바몽의 아트웍스를 OPENSEA에서 거래개시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바나나톡의 바몽디지털아트웍스는 정식 판매가 아닌 테스트 판매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작품하나가 최초 입찰 시작가인 0.1 ETH에서 600% 상승한 0.6ETH에 거래되었다고 해요.정식 판매가 개시된다면, 바몽의 가격이 얼만큼 치솟을지 너무 궁금해집니다!5) NFT를 활용한 마케팅최근 NFT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도 늘고있어요. NFT 투자열풍이 부는 만큼, NFT를 소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소유욕구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인데요, 위에 소개한 식품업계 사례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음과 같은 마케팅 수단으로 NFT가 이용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14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 S22예약판매에 돌입하며, 예약고객에게 NFT 토큰제공과 각종 서비스 구독 프로모션 등을 제공하며 가입자 잡기에 나섰다고 해요.이렇게, NFT는 우리 일상에서 활용되지 않는 사례를 찾는 것이 어려울 만큼 밀접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5기 1강 미션 안내]5기 1강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인고스트에 NFT에 관련된 코인프로젝트를 아무거나 검색하시어, 코인고스트의 새로운 기능인 코고위키피디아 ‘위키고’를 작성해주세요! (위키고 중 프로젝트 소개/ 로드맵 / 관련 공시/ 최근이슈 중 어떤 카테고리를 작성하셔도 상관없습니다!)'위키고'란? 코인고스트 검색창에 코인프로젝트를 검색하시면, 해당 프로젝트 정보에 대해서 직접 작성하고 편집이 가능한 '위키고'가 뜹니다! ex) 코인고스트 검색창에 '비트코인' 을 검색한다 = 검색결과에 나온 위키고에 원하는 항목 '편집하기'를 눌러 편집한다! 관리자의 승인 후 반영이 되면 1gst 채굴! 미션 참여 기간 : 2022/02/15 오후1시 ~ 2022/02/17 오후1까지 미션을 정확하게 이행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다음의 상품을 증정합니다.스타벅스 기프티콘 20명’/ 100GST’ 5명 (당첨자 발표 02/18 오후 2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깨비스쿨 5기 2강] 2022 블록체인 키워드 '메타버스' 강의 + 미션

다음의 강의를 읽고 미션을 이행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겐 스타벅스기프티콘, 5명에겐 100GST 지급! 안녕하세요 도깨비입니다! 지난 1강 ‘2022년도 블록체인 키워드 NFT 편’이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번시간은 “메타버스”편으로 준비해봤습니다. [메타버스는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가?]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 정확히 말하면 ‘가상공간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3차원 현실세계’로 볼 수 있습니다. 즉, 포인트는 현실과 같은 경제. 사회,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것인데요! 가상의 세계를 의미하는 바로 이 메타버스는 자칫 가장 일반적인 RPG 게임만에 국한되어 떠올릴 수도 있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 메타버스의 유형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됩니다. 첫번째로, 현실 공간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 등이 겹쳐져 상호작용하는 환경을 말하는 ‘증강현실’대표적인 예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고”게임을 들 수 있어요. 두번째로, 사물, 사람에 대한 일상 정보를 기록하고 가상의 공간에 재현 및 공유하는 활동을 뜻하는 “라이프로깅”,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가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실제 세계를 그대로 투영해 정보를 확장한 가상세계 ‘거울세계’. 3D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가 바로 그 대표적인 거울세계입니다. 네번째로는 여러분들이 흔히들 생각하시는 새롭게 창조된 세계인 ‘가상세계’, 대부분의 온라인게임이 바로 이 유형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어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욱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있는것이 ‘메타버스’에요. 메타버스 유형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만이 아닌, 일선 기업과 산업 현장에도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사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메타버스가 접목되는 산업분야는 어느 한 분야로 특정 지어지는 것이 아니고, 거의 모든 삶 속에 투영되고 있는 것이죠.[MZ세대와 메타버스 – 메타버스가 왜 급부상할 수밖에 없을까?]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며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키워드이기도 한 메타버스. 상황이 장기화되며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며 공진화하게 되는데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며 가치를 창출하는 메타버스가 더욱 화두로 떠오르게 되죠. 여기서 또 하나, 눈여겨봐 할 메타버스의 주 소비층인 MZ세대인데요,MZ세대란,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로, ‘디지털환경에 익숙하다’는 특성을 갖고 있지요. MZ세대는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SNS를 기반으로 하는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소비주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MZ 세대는 미래보다는 현재를, 가격보다는 취향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이 많아 '플렉스' 문화와 명품 소비가 여느 세대보다 익숙하다는 특징도 있답니다.한번 다음의 사례를 살펴볼까요? 2021년도 8월, 포트나이트에서 아리아나그란데의 콘서트를 했던걸 아시나요? 메타버스라서 가능한 바로 이 콘서트! 메타버스의 게임공간인 포트나이트에서는 아리아나그란데의 공연이 펼쳐지며, 관객들은 아리아나그란데와 함께 게임 속 공간을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뿐만 아니죠, 유명한 힙합스타 스눕독의 옆집에 살며 그와 간혹 만나고 파티에 초대가 될 수도 있어요. 이것도 바로 메타버스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메타버스의 세계인 ‘더 샌드박스’는 실제로 스눕독의 집을 분양했어요. 약 45만달러(약 5억원)에 분양된 사례가 있지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예측할 수 없는 플렉스 문화! 새로운 소비패턴!앞으로의 세대 주체인 MZ 세대에게 메타버스가 과연 흥행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메타버스 활용 사례]1. 정부가 밀고 있는 메타버스바로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뉴딜 2.0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메타버스 MA(인수합병) 펀드를 조성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정부에서도 메타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이뿐만 아니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대본회의에서 “올해 메타버스에 5560억원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투자와 제도개선을 통해 2026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점유율 5위를 목표로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2. 새로운 개념의 경제활동, 디지털 금융의 확대 두나무와 BC카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아시나요? 어떠한 업무 협약일까요? 두나무 BC카드를 이용해 오프라인에서 특정 상품을 구입하면 해당 상품이 NFT로 발행되고, 이 NFT를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에서 아이템으로까지 활용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의 경제활동이 온라인 세계에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개념의 확장된 경제활동’으로 볼 수 있는데요. 온라인 세계에서의 아이템 또한 결국 오프라인 못지않은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입니다.3. 메타버스의 주축 ‘MZ세대’ 잡기 위한 기업들의 부단한 노력식품,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지자체들이 MZ세대와의 접점찾기에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롯데푸드의 경우,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소시지 ‘에센뽀득’을 콘셉트로 내세운 메타버스 게임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유저는 에센뽀득 브랜드 캠핑장을 꾸미고, 중간중간 삽입되어 잇는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 등을 즐기며 메타버스 캠핑을 즐기며, 실제 캠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경품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또 한 예로 KB국민은행도 들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에서 최근 KB금융타운 베타버전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이 세계에서는 게임 내 가상 재화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체험하는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돈을 빌려서 집을 사거나 빌린 돈을 불리고 갚아나가는 형식으로, 빚을 제때 갚지 않으면 현실과 마찬가지로 신용등급이 하락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두 사례 모두 MZ세대와의 접점 찾기에 나선 사례로 볼 수 있는데요, 메타버스 주축인 MZ세대의 흥미를 끌만한 요소들을 찾아 새로운 수익원을 물색하는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들을 우리는 이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 여기서부터는 도깨비의 주관적 관점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제가 이번 강의를 통해 시사하고 싶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우선 ‘메타버스’의 영역에 대해 명확하게 분리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현실생활에 보조적인 장소로서, 현실의 증강 측면에서의 메타버스 기능!  메타버스 세계에서 코인 혹은 주식 거래를 한다던지, 메타버스 세계속의 강의실에 접속해서 비대면 시대에 적합하게 강의를 듣는다던지 이런 것들이 그 사례이겠지요. 두번째로는 현실에서 만족할 수 없는 전혀 다른 별도의 공간을 만드는 세컨드라이프로써의 메타버스! 강의 초반에 언급했던 스눕독의 옆집을 산다던지.. 이런 것들은 실상 현실과 전혀 다른 새로운 영역으로써의 역할을 하는 메타버스이지요. 메타버스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한 이유는 가상화폐 또한 이 두가지 측면에 따라 그 기능이 명확히 달라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태환을 전제로 한다는 것은 전자 후자의 케이스가 동일하겠지만, 전자의 경우는 현실의 법정화폐를 대체해야하는 쪽의 성향이 강해져야 한다면, 후자의 경우는 정말 사이버 상에서, 새로운 세상에서 유통될 수 있는 가상화폐로써의 의미와 존재가치가 명확해지지요. 메타버스가 현실세계와는 또 다른 하나의 세컨드라이프를 지향할 때 가상화폐의 가치나 쓰임새가 상승할 것이라고 보입니다.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상화폐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메타버스, 메타버스 관련 주가 뜨거운 감자인 만큼 그 성격에 따라 그 가치에 대해 예측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보입니다.[5기 2강 미션 안내]5기 2강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인고스트에 메타버스에 관련된 코인프로젝트를 아무거나 검색하시어, 코인고스트의 새로운 기능인 코고위키피디아 ‘위키고’를 작성해주세요! (위키고 중 프로젝트 소개/ 로드맵 / 관련 공시/ 최근이슈 중 어떤 카테고리를 작성하셔도 상관없습니다!)'위키고'란? 코인고스트 검색창에 코인프로젝트를 검색하시면, 해당 프로젝트 정보에 대해서 직접 작성하고 편집이 가능한 '위키고'가 뜹니다! ex) 코인고스트 검색창에 '비트코인' 을 검색한다 = 검색결과에 나온 위키고에 원하는 항목 '편집하기'를 눌러 편집한다! 관리자의 승인 후 반영이 되면 1gst 채굴! 미션 참여 기간 : 2022/02/22 오전10시 ~ 2022/02/24 오전10시까지 미션을 정확하게 이행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다음의 상품을 증정합니다.스타벅스 기프티콘 20명’/ 100GST’ 5명 (당첨자 발표 02/25 오후 2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깨비스쿨 5기 3강] 2022 블록체인 키워드 ‘P2E’ 강의 + 미션

다음의 강의를 읽고, 세번째 미션을 이행해주세요! 미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5분께 100GST, 20분께 스타벅스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깨비입니다.벌써 5기도 진행한지 절반이 지나, 세번째 강의를 하는 시간이네요.지난번 2강, 메타버스 강의는 유익하셨나요? 오늘 강의의 주제는 2022년도 블록체인 키워드 중 ‘P2E’입니다.그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게임의 목적]과거에 게임은 ‘이기기 위해’, ‘미션을 깨기 위해’ 플레이 하는 등 스포츠적 목적성이 강했다면, 바야흐로 도래한 P2E시대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는데에 뚜렷한 하나의 목적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자체가 바로 ‘P2E’의 정의이지요.정리하면 P2E=Play to Earn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돈벌기 위해 게임을 한다는 ‘P2E’가 도대체 2022년도 블록체인 키워드로 왜 떠오르는 걸까요?[NFT와 결합된 P2E (feat. P2E의 특징)] 작년 초부터 엄청난 대흥행을 일으키기 시작한 NFT. 초기, 대제불가능한토큰을 의미하는 NFT는 디지털 아트 영역과의 결합이 가장 도드라졌는데요,고유성, 소유권을 명시해주는 NFT가 ‘게임’과 결합했을 때 엄청난 혁신을 가지고 오게 되는데… 그것이 몰고온게 바로 P2E입니다. 과거, 내가 즐겨하던 게임 속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면, 그 아이템이 오롯이 내것이었나요? 예를 들어볼께요! 이를 테면, 게임 패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게임을 제작한 게임사가 사라지게 되는 경우, 내가 산 아이템은 어떻게 되었나요?사라지는 게임과 함께 모조리 사라져버리고 말았죠. 즉, 과거 내가 산 아이템은 모두 실상 ‘게임사가 만들어낸 게임사의 소유’였을 뿐, 게임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허구로 내가 소유한 것처럼 보이는 정말 말그대로 게임 속 아이템’ 이었을 뿐이었답니다.그런데, 블록체인 상에 실제 내가 구매한 내역이 기록되어, 그 아이템마다 ‘소유권’이 분명하게 기록된다면 어떨까요?게임상에서 구매한 아이템이, 실제로 내가 ‘소유한’ 아이템이 되는 것이며, 설상 어떠한 사정에 의해 게임 자체가 없어진다고 해도 내가 구매한 그 아이템은 ‘블록체인상’에 기록되어 확실한 내것이 됩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그 아이템의 소유권을 타인에게 현금화가 가능한 코인을 통해 거래를 할 수도  있게 되었답니다.바로 이것이 NFT가 게임계에 가져온 혁신이죠. 즉, 현실 경제와 게임 속 세계를 한데 이어 실물 경제 가치를 창출하는 것! 이를 통해 P2E, 돈벌기위해 게임을 한다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이죠! [엑시인피니티, 필리핀 서민경제 지탱 ‘눈길’]대표적인 NFT 게임이자 P2E 게임으로 ‘엑시인피니티’를 들 수 있는데요, 포켓몬스터에서 착안해서 만들어졌다는 이 게임…‘엑시’라고 불리는 몬스터 형태의 캐릭터들은 저마다 다른 생김새와 가치를 가지고 있고, 교배가 가능하며, 희귀한 엑시 일수록 그 가격이 훨씬 높다고 하네요.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장 저렴하게는 0.1 ETH (이더리움)부터 거래가 이뤄지며, 가장 비싸게 거래된 엑시는 300ETH에 이른다고 하네요. (원화로 약 6억 5천만원의 규모라고 합니다…ㄷㄷ) 바로 이 엑시인피니티가 필리핀 서민경제를 살리고 있는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엑시인피니티 전세계 사용자의 60%를 필리핀이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생계를 이어가기 힘든 국민들이, 실제 생계수단으로 사용하며 대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개발도상국 등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국가(필리핀 월 평균 일반 사무직 소득 초봉 기준 40만원)에서는 엑시인피니티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입이 실제로 월급과 비슷하거나 그 훨씬의 이상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죠!진짜 P2E, 즉 게임으로 불로소득이 아닌, 생계를 위한 생계유지 기반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죠… ! [한국은 P2E 금지!]전세계의 흐름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게임 이용자들은 현재 P2E 게임을 즐길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P2E를 사행성 장르로 취급하여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죠!..(허허 참.. 한국이 세계적 흐름인 P2E 시장에서 점차 뒤쳐지고 있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러나, 이제 곧 대선이죠? 그리하여.. 유력 대선 후보들이 2030세대 표심을 잡기 위해 P2E 게임에 주목하고 있다고 해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발언과 공약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P2E의 시사점] 필리핀의 엑시인피니티 사례에서 보았듯, 정말 게임이 생계유지 기반이 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올까요? 그렇다면 게임이라는 것은 우리가 익히 말하는 ‘게임’에만 국한될까요? P2E 키워드 등장은 굉장히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지난 강의에서 살펴보았듯 다양한 기업들이 ‘메타버스’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여기며 메타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등장과 함께 점차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실물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위들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나라는 존재가 물리적 힘을 가해 활동하는 것이 아닌, 나의 아바타를 통해 게임처럼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늘어난다는 것이지요. 이제,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규칙을 정해 놓고 승부를 겨루는 놀이’라는 정의의 ‘게임’ 또한 정말 작은 부분만 정의하는 좁은 의미의 게임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요. 아마도, ‘게임’이라는 의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그 상상 이상으로 훨씬 더 포괄적인 단어가 되지 않을까요? 뿐만 아닙니다.P2E를 대표하는 다양한 게임 내에서, 이미 곧 변화될 다른 산업분야의 모습도 예고해주고 있어요. 엑시인피니티의 경우, 캐릭터 엑시가 너무 비싸다보니, 다수의 엑시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가 엑시를 대여해주는 일명 ‘엑시스콜러십’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는 금융업의 대출과 비슷한 개념으로, 엑시라는 캐릭터가 현 시점의 법정화폐를 대신하는 수단으로써 활용되는 사례라고 할 수 있지요. 이처럼 P2E는, 앞으로 NFT, 메타버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변화된 미래의 시초가 되는 phnomenon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5기 3강 미션 안내]5기 3강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인고스트에 ‘P2E’에 관련된 코인프로젝트를 아무거나 검색하시어, 코인고스트의 새로운 기능인 코고위키피디아 ‘위키고’를 작성해주세요! (위키고 중 프로젝트 소개/ 로드맵 / 관련 공시/ 최근이슈 중 어떤 카테고리를 작성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위키고'란? 코인고스트 검색창에 코인프로젝트를 검색하시면, 해당 프로젝트 정보에 대해서 직접 작성하고 편집이 가능한 '위키고'가 뜹니다!  ex) 코인고스트 검색창에 '비트코인' 을 검색한다 = 검색결과에 나온 위키고에 원하는 항목 '편집하기'를 눌러 편집한다! 관리자의 승인 후 반영이 되면 1gst 채굴!   미션 참여 기간 : 2022/02/28 오후 7시 ~ 2022/03/03 오전10시까지 미션을 정확하게 이행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다음의 상품을 증정합니다.스타벅스 기프티콘 20명’/ 100GST’ 5명 (당첨자 발표 02/25 오후 2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깨비스쿨 5기 4강] 2022년도 블록체인 키워드 “WEB3.0” + 미션

다음의 강의를 읽고 미션을 이행해주세요! 미션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100GST / 20분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안녕하세요, 도깨비입니다.어느덧 도깨비스쿨 5기의 마지막 강의 시간이 되었네요. 5기 마지막강의의 주제는 바로 “WEB3.0”입니다.어쩌면 지난 강의 주제였던 NFT, 메타버스 그리고 P2E보다 더욱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텐데요. 오늘 이시간 WEB3.0의 개념을 확실하게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탈중앙화’목적의 WEB3.0]WEB3.0는 인터넷의 진화와 차세대를 나타냅니다.우선 WEB1.0과 WEB2.0을 알아야 WEB3.0의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WEB1.0이란 1991년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에 존재했던 인터넷의 개념으로 “읽기만 가능한 전용 웹”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정적인 웹페이지로 구성되어 사용자는 만들어진 컨텐츠를 검색하고 읽기만 가능한 것이었죠.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여기서 더 진화한 형태가 WEB2.0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현시대의 인터넷이 바로 WEB2.0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1세대의 기능에서 “쓰기”까지 가능해졌다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플랫폼이 대표적으로, 사용자가 정보를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컨텐츠를 제작하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죠.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사용자들이 키워줬는데, 이득은 왜 다 기업이 가져가는거냐!” “사용자가 만든 컨텐츠 소유권이 왜 기업한테 있는 것인가” “개인정보 보안 이슈..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사용자가 제작한 컨텐츠와 데이터들을 모두 중앙화된 해당 플랫폼이 통제하고 수집할 수 있게 되어버린 것이에요. 즉 중앙화된 조직의 감시와 통제 안에서 유저들은 컨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형태인 것입니다.이에 따라서 사용자가 저장을 하거나, 좋아요를 누르거나, 생산한 컨텐츠를 파악해서 맞춤형 동영상을 제공한다던지, 맞춤형 광고를 띄운다던지가 가능한 것이기도 하지요. 또한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다른 기업에 판매하는 등,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보안이슈가 발생하기도 하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탈중앙화 WEB3.0(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 WEB3.0, 전망만이 있을 뿐이니 유추라는 점을 참고해주세요!)2세대의 문제점인 보안성, 중앙화의 문제에서 벗어나 탈중앙화의 시대로 전환하는 흐름이 바로 블록체인 기술 중심의 WEB3.0인데요. WEB3.0은 다음의 세가지 속성으로 특징지을 수 있습니다. 1)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WEB3.0은 그 자체가 위조불가, 고유성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중앙화된 시스템이 불필요하게끔 만듭니다. 즉 제3자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데이터를 연결, 거래 및 공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보안성중앙화된 오늘날의 플랫폼에서는 각각의 회원가입을 위해선 고유의 계정과 이메일이 필요하지만, WEB3.0에서는 개인정보가 필요치 않은 메타마스크와 같은 가상자산 월렛을 통해 곧바로 로그인이 가능해집니다.(현재 NFT 거래 플랫폼인 OPENSEA도 이 형태의 로그인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이것만 봐도 WEB3.0의 시대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겠죠?) 애초에 개인정보 입력이 필수사항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지요.3) 개인의 소유권중앙화에서 벗어나 소유권 자체를 사용자가 갖게 되는 것 또한 WEB3.0의 특징인데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의 완전한 소유권을 사용자에게 되돌려줍니다. [WEB3.0의 구체 사례(유추)]WEB3.0의 구체 사례로는 지난 강의에서 다뤘던 P2E게임인 엑시인피니티를 들 수 있습니다. 개인이 NFT토큰을 소유함으로써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지급받는 형태의 P2E가 바로 WEB3.0의 구체사례인데요, 여기서도 포인트는 데이터 소유권이 플랫폼기업이 아닌 개인에게 있다는 점입니다. 메타버스 또한 WEB3.0의 한 분야인데요.디센트럴랜드나 샌드박스처럼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 사고 파는 것, 이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WEB3.0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WEB3.0에서 코인의 기능]WEB3.0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코인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특성이 강해집니다. 제 3자에 의존하지 않고, 블록체인 원장에 각각의 거래가 기록되어 절대적으로 ‘위변조’가 불가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참여자가 많아야 그 특성이 강해지고, 참여자를 늘리기 위한 유인책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코인’입니다. 이렇게 코인을 생산하는 것을 ‘채굴’이라고 하는 것이구요. (WEB3.0이 발달할수록, 채굴장은 당연히 많아지겠죠?) 그렇다면, 코인은 WEB3.0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까요?1) 각 플랫폼마다의 자체 화페 역할을 합니다. 이는 지금도 많은 분들께 익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메타버스와 같은 디지털 가상 공간이 현실 경제와 직결되는 만큼, 코인은 해당 플랫폼의 자체 화폐로써 필수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플랫폼 참여에 대한 금전적 보상 역할까지 합니다. 2) WEB3.0의 주식과 같은 역할코인은 WEB3.0플랫폼 자체의 주식과 같은 역할도 하는데요, 플랫폼자체의 유저가 늘어나고 인기가 많아질수록 코인 개당 가격이 높아지는 등 주식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3) WEB3.0 플랫폼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참정권2번의 특성과 직결이 되는데요, 코인이 주식과 같은 역할을 하 듯, 코인을 소유하고있는 참여자들은 해당 플랫폼의 주요사항결정을 기업의 독단결정이 아닌, 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다같이 투표로 함께 결정합니다.대표적인 예로 디센트럴랜드 DAO를 들 수 있는데요 DAO란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 WEB3.0은 더욱 진보된 민주주의를 담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5기에서 다뤄온 NFT, 메타버스, P2E 그리고 WEB3.0까지 모두 핵심은 ‘탈중앙화’입니다.소수가 독점하거나, 제3자의 통제나 검열에서 벗어나 개인이 완벽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블록체인 기술, 앞으로의 흐름이 더욱 궁금해집니다.[5기 4강 미션 안내]5기 4강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인고스트’에 ‘WEB3.0’에 관련된 코인프로젝트를 아무거나 검색하시어, 코인고스트의 새로운 기능인 코고위키피디아 ‘위키고’를 작성해주세요! 위키고 중 프로젝트 소개/ 로드맵 / 관련 공시/ 최근이슈 중 어떤 카테고리를 작성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위키고'란? 코인고스트 검색창에 코인프로젝트를 검색하시면, 해당 프로젝트 정보에 대해서 직접 작성하고 편집이 가능한 '위키고'가 뜹니다! ex) 코인고스트 검색창에 '비트코인' 을 검색한다 = 검색결과에 나온 위키고에 원하는 항목 '편집하기'를 눌러 편집한다! 관리자의 승인 후 반영이 되면 1gst 채굴!미션 참여 기간 : 2022/03/08 11:00 ~ 2022/03/10 11:00미션을 정확하게 이행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다음의 상품을 증정합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 20명’ -100GST’ 5명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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